다쏘 ‘솔리드웍스 2014’, 비용효율적인 3D 설계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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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 ‘솔리드웍스 2014’, 비용효율적인 3D 설계 솔루션
  • 데이터넷
  • 승인 2013.10.1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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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에서부터 검증, 데이터 관리에 이르는 모든 설계 단계 포괄

다쏘시스템은 제품 설계를 개발, 검증, 커뮤니케이션 및 관리할 수 있는 종합적인 설계 솔루션으로 ‘솔리드웍스 2014(SolidWorks 2014)’를 선보였다.

다쏘시스템 솔리드웍스 2014는 기계설계, 전기설계를 지원하는 ‘솔리드웍스 3D CAD’, ‘솔리드웍스 2D CAD’와 솔리드웍스 일렉트리컬, 설계 검증을 위한 ‘솔리드웍스 시뮬레이션’은 물론 기술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솔리드웍스 컴포저’, 그리고 제품 데이터 관리를 위한 ‘솔리드웍스 엔터프라이즈PDM’으로 구성된 종합적인 3D 설계툴이다. 솔리드웍스 2014의 모든 구성 요소가 통합돼 제공되는 솔루션으로 ‘솔리드웍스 프리미엄 2014’도 선보이고 있다.

솔리드웍스 2014는 파트, 어셈블리, 도면 기능 등의 강력한 설계 도구와 함께 시뮬레이션, 비용 산정, 렌더링, 애니메이션 및 제품 데이터 관리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기존 설계 솔루션을 넘어서는 포괄적인 3D 설계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나아가 안드로이드, iOS 등 다양한 모바일 기기 지원으로 강력한 모빌리티 연결성을 확보, 솔리드웍스 사용자가 새로운 3D 설계 디자인을 언제 어디서나 연결하고, 개발 및 설계 아이디어를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게 한다.

모든 설계 과제 해결
솔리드웍스 2014는 3D CAD는 물론 시뮬레이션과 커뮤니케이션, 나아가 PDM까지 포괄하고 있다는 점에서 여타의 설계 솔루션과는 차별화된 이점을 제공한다. 단순한 설계 소프트웨어가 아닌 설계에서부터 검증, 데이터 관리에 이르는 모든 설계 단계를 아우름으로써 설계 통합 툴의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다.

솔리드웍스 2014는 강력한 성능과 함께 사용 편리성 강화에 초점이 맞춰져 설계 혁신을 이뤄낼 수 있게 했다. ▲설계 집중 도구 ▲통합 워크플로 ▲강력한 성능 ▲향상된 시각화가 솔리드웍스 2014의 특징으로, 이를 통해 설계 프로세를 간소화하고, 편리한 기능과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반복되는 작업에 시간을 소비되는 시간을 제거함으로써 더 나은 설계를 위한 협업과 구상된 설계의 손쉬운 검증을 통해 설계 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솔리드웍스 엔터프라이즈PDM을 활용하면, 유사 설계나 공통 요소 활용시 쉽게 기존 설계 데이터를 재사용할 수 있어 시간을 한층 단축할 수 있다.

솔리드웍스 UI는 도구 모음, 상황 내 메뉴, 단축키 및 환경 설정 등을 쉽게 사용자 정의할 수 있어 필요에 맞게 인터페이스를 최적화, 설계 생산성을 높일 수 있게 한다. 마우스 제스처 기능을 이용하면, 명령에 빠르게 액세스할 수 있고, API와 배치 실행을 통해 자동으로 설계 기능을 수행하는 것도 가능하다. 특히 지능 설계 및 도면화 기능은 초보자에게는 어렵게 느껴지고, 숙련된 사용자에게는 번거롭고 시간이 많이 소비되는 작업으로 취급되던 모델링 및 도면화를 자동으로 감지하고 해결해 사용자 생산성을 증대시킨다.

▲실사 렌더링과 애니메이션을 이용한 시각화와 커뮤니케이션 ▲복잡한 곡선 형상과 C2(curve-continuous) 곡면을 비롯한 모든 지오메트리의 신속한 작성 ▲대형 설계, 협업 및 데이터 관리 도구를 이용한 손쉬운 작성, 공유 및 관리 ▲기본 내장된 해석 도구를 이용한 성능, 제조 적합성 및 비용 보증 등이 솔리드웍스 2014가 제공하는 주요 이점이다.

또 솔리드웍스 2D CAD 도구를 사용하면 2D DWG 데이터를 그대로 활용할 수 있어 기존 2D 설계의 유지 관리를 위한 비효율성도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설계가 제조과정에서 정확하게 수행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3D뿐 아니라 2D 도면도 제시돼야 한다. 솔리드웍스 2014는 3D 설계를 2D 설계로 자동으로 변환할 수 있도록 하는 스케치 대치 기능을 제공해 제조현장까지 고려한 설계가 용이하게 이뤄지도록 한다.

창의적 아이디어의 신속한 적용
솔리드웍스 2014의 또 다른 강점은 아이디어를 제품 설계로 신속하게 구현할 수 있게 한다는 점이다. 풍부한 3D 모델을 기반으로 솔리드웍스 2014는 ▲3D 파트 및 어셈블리 모델을 개발 및 수정할 수 있고, 설계 변경에 따라 자동 업데이트되는 2D 도면 작성 등이 가능한 3D 솔리드 모델링 ▲레이아웃 스케치 작성, 메커니즘의 성능 확인을 위한 모터 및 하중 적용, 3D 지오메트리의 작성을 위한 참조 이미지 불러오기 및 스캔 등을 지원하는 개념 설계 ▲초대형 설계를 작성 및 관리하고 세부 또는 단순화된 모드로 작업하게 하는 대형 어셈블리 설계 기능 등을 통해 유연하고, 신속한 설계를 가능하게 만들어 아이디어를 신속하게 상품화할 수 있게 한다.

신속한 협업 지원도 솔리드웍스 2014의 장점으로, AEC 설계 소프트웨어와 상호 작용하기 위한 IFC 파일 불러오기/내보내기를 포함해 필요한 형식으로 CAD 데이터를 변환하고, 이를 공유할 수 있어 보다 효과적인 협업을 이룰 수 있게 한다. 나아가 대형 어셈블리를 빠르게 열고, 탐색, 워크쓰루, 측정, 단면, 코멘트와 함께 스냅샷 보기 등을 작성할 수 있어 설계 내용을 팀에 정확하게 전달하고, 대규모 설계 검토도 가능하다.

이드로잉스(eDrawings)는 솔리드웍스 2014에서 가장 눈여겨 볼 부분이다. 이드로잉스는 솔리드웍스의 설계 파일을 모바일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변환하고, 모바일 기기에서 설계를 직접 보고 마크업할 수 있게 하는 기능이다. 아이패드와 아이폰, 안드로이드폰과 같은 모든 모바일 기기를 지원해 협업이 보다 빠르고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한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드로잉스는 모바일 기기의 특성을 활용해 더 진화된 설계가 가능하도록 한다. 예를 들어 모바일 기기의 증강현실 기능을 활용해 실제 환경에서 설계 제품이 구현되는 양상을 살펴볼 수 있다. 이는 설계 제품이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확인할 수 있어 혁신 제품 탄생을 보다 용이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손쉬운 설계 검증 제공
솔리드웍스 2014는 가상 테스트를 통한 설계 성능 검증도 가능하다. 솔리드웍스 CAD 내에 완전히 통합된 시뮬레이션 도구는 아이디어가 설계한 대로 작동하는지를 쉽게 확인함으로써 혁신에 수반되는 위험을 제거하고, 물리적 프로토타입의 수를 줄여 비용을 절감하고 제품 완성 기간을 단축하도록 한다.

이 뿐만이 아니다. 환경 영향 평가와 기체·액체 유동 해석을 위한 3D 설계 도구를 제공함으로써 설계 목표 충족은 물론 환경 규제에도 설계 단계에서부터 사전 대응할 수 있게 한다.

나아가 솔리드웍스 2014는 제조 전에 설계의 생산 가능 여부를 확인해 낭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한다. 내장된 비용 템플릿을 사용해 파트 제조비용을 자동으로 산정하는 자동 비용 산정 기능을 통해 설계자는 비용 정보를 바탕으로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전문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되며, 제조업체는 견적 절차를 자동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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