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모비는 모바일광고 관련 다양한 특허를 획득해 정부로부터 그 기술을 인정받아 모바일광고에 대한 유망 플랫폼사업자로 인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애드모비는 광고주를 위한 세계최초 환불형 모바일광고플랫폼 특허등록에 이어 최근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삽입 및 배포되는 수익 환원식 정보제공 플랫폼 운영방과 시스템에 대한 국내 특허를 획득하고 이와 동시에 국제특허인 PCT도 마친 상태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 삽입 및 배포되는 리워드형 인앱 애드(In-App Ad) 광고 플랫폼으로서 침체기에 빠져있는 모바일광고시장을 견인하고 발전시킬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애드모비는 특허를 기반으로 신개념의 모바일광고플랫폼 애드알(AD-R)을 출시할 예정이며 광고주를 위한 맞춤형 타겟팅, 부정클릭방지를 위한 제어시스템, 광고의 진행사항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모니터링서비스는 물론 광고효과 저조시 광고비를 돌려받을 수 있는 환불형 광고시스템도 적용해 광고주를 위한 완벽한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애드알(AD-R)은 사용자와 APP사는 물론 매체모두가 수익을 공유할 수 있는 보상형(CPR) 광고상품을 기본으로 CPM과 CPC는 물론 CPA, CPD와 검색광고 등 다양하고 폭넓은 맞춤형 광고상품을 개발해 광고주들에게 제공해 더욱 효율적인 광고 집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APP운영사(자)들은 애드알의 모바일광고플랫폼에 등록된 광고를 SDK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광고를 APP에 노출하면 된다.
애드알 광고를 이용한 회원은 쌓인 포인트를 현금으로 교환하거나 기부하기, 휴대폰요금으로 대체, 포인트몰 이용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현재 애드모비는 특허획득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광고매체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유럽연합과 중국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EU-CHINA FUND 애드워드 사장과 중국 경제위원회의 초청으로 북경본사를 방문 관련전문가들과 기관 등을 대상으로 모바일광고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글로벌사업진행을 위한 긴밀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애드모비 염철주 이사는 “당사의 특허기술을 모방해 무분별하게 모바일광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일부 리워드업체의 특허침해에 대한 단호한 법적대응은 물론 국내외 글로벌OS사업자, 포털, 이통사, 단말제조사, SNS기업과 더불어 모바일광고 사업을 진행하는 다양한 기업 등과 글로벌사업을 위한 다각도의 사업제휴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