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액세서리 전문기업 애니모드(www.anymode.com)가 디즈니 픽사의 ‘몬스터 대학교’ 개봉시점에 맞춰 월트디즈니컴패니코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디즈니 캐릭터를 앞세운 마케팅을 전개한다.
디즈니 캐릭터 핸드폰케이스 신제품 출시, 젊음의 문화거리인 홍대에 대형 팝업스토어 오픈, 16만명이 넘는
’좋아요(LIKE)’를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코리아 페이스북에서 SNS 마케팅을 펼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하고 있는 것.
애니모드는 몬스터 대학교 영화 개봉전에 갤럭시S4 ‘디즈니 뷰커버(Disney VIEWCOVER)’를 출시해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영화나 애니메이션으로 전세계적인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디즈니 캐릭터를 앞세워 젊은층과 마니아층을 공략한 것이 주효했다.
갤럭시S4 ‘디즈니 뷰커버’는 전면부 커버가 뷰 커버기능으로 되어 있어 커버를 열지 않고도 정보확인이 가능하고 몬스터 대학교, 미키마우스, 미니마우스, 토이스토리, 곰돌이 푸 등 총 5종으로 구성됐다. 귀여운 디즈니 캐릭터 이미지들과 디즈니의 대표적인 캐릭터들을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어 마니아층과 젊은층의 눈높이를 충족시켰다.
또 애니모드는 영화개봉시점에 맞춰 국내최고의 좋아요(16만명)를 보유하고 있는 디즈니 페이스북 상에서 영화 및 신제품 출시를 홍보했다. 몬스터 대학교가 가족영화인만큼 추석연휴기간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벤트에 참여해 좋은 호응을 얻었다.
여기에 젊음의 문화거리인 홍대 애니모드 브랜드샵에 디즈니 캐릭터를 아우르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다양한 디즈니 캐릭터 페이퍼토이와 모바일 악세서리 제품들을 디자인 전문기업 모모트와 그래픽 디자인으로 콜레보해 팝업존을 구성했다.
현재 홍대를 방문하는 한국인 뿐 아니라 해외관광객들에게서도 호평을 얻고있다. 팝업스토어는 중국국경절(10월 1일) 시기에 중국 관광객 인파가 급증할 것이 예상되는 만큼 10월 중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