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총괄 사장으로 산제이 머천다니(Sanjay Mirchandani) 전 EMC 글로벌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머천다니 신임 사장은 10월 14일부터 공식 일정을 시작할 예정이다.
칼 에셴바흐(Carl Eschenbach) VM웨어 COO는 “IT 비즈니스에 대한 머천다니 사장의 풍부한 경험과 아태 시장에 깊은 이해는 VM웨어의 지속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머천다니 신임 사장은 “VM웨어는 서비스로서의 IT 시대를 향한 고객의 여정을 도울 것”이라며 “새로운 비즈니스를 개발하고 앞선 기회를 포착해 VM웨어의 성장 엔진 중 하나인 아태 지역에서 성과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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