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아이(www.fireeye.com)는 지난 19일(현지시간), 1517만5000주의 보통주의 공모가를 주당 20달러에 책정했다고 밝혔다.
모든 보통주는 파이어아이에 의해 공모되며, 과다배정이 발생하는 경우 최대 227만5000주의 보통주를 추가 매입할 수 있는 30일 초과배정 옵션을 인수단(underwriters)에 부여하게 된다. 이로써 파이어아이는 2013년 9월 20일부터 종목기호 ‘FEYE’로 나스닥 글로벌 선물시장(NASDAQ Global Select Market)에서 보통주의 거래를 시작하게 됐다.
이번 공모의 공동 주간사는 모건 스탠리, 골드만 삭스, J.P. 모건 시큐리티즈, 그리고 바클레이스 캐피탈이 맡았다. 그 외 공동 북-러닝 매니저로 BofA 메릴린치와 UBS 증권이 참여했으며, 노무라 증권 인터내셔널이 공동매니저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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