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스테크, 금융권에 DLP 솔루션 잇달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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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스테크, 금융권에 DLP 솔루션 잇달아 공급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3.09.1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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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선물·BS투자증권·하나아이앤에스·한화손해보험 등에 ‘세이프PC엔터프라이즈 4.0’ 공급

닉스테크( 대표 박동훈)는 외환선물, BS투자증권, 하나아이앤에스, 한화손해보험 등 금융기관에 정보유출방지솔루션(DLP) ‘세이프PC엔터프라이즈 4.0’을 잇달아 공급했다고 밝혔다.

세이프PC엔터프라이즈 4.0은 사용자 PC에 저장된 데이터가 휴대용 저장장치나 스마트폰 테더링을 통한 이동을 방지하며, 무선랜 등 다양한 데이터 전송장치로 전송되는 것도 막을 수 있다.

온·오프라인을 통한 유출 파일을 실시간 내용 기반으로 차단하며, 콘텐츠 로깅 기능으로 선별적인 웹 메일 본문·메신저 대화 내용 차단이 가능하다.

데이터 유출이 발생했을 경우 로그기록을 추적해 정보유출자를 찾아낼 수 있으며, 중요 파일을 강제로 암호화하거나 강제로 삭제할 수 있다.

박동훈 닉스테크 대표는 “최근 금융권의 보안 이슈로 인해서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며 “개인정보보호법 통과 이후 고객들이 마이그레이션을 통해 정보유출방지제품으로 바꾸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닉스테크는 연초에 타사 제품과의 차별화를 위해 고객입장에서 단품으로 도입 운영할 수 밖에 없는 정보유출방지제품, 개인정보보호제품, 보안USB 제품, NAC 제품을 한 개의 에이전트만 PC에 설치하면 사용이 가능한 원 에이전트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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