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빅데이터 시장서 잇단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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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빅데이터 시장서 잇단 성과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3.09.1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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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대표 강용성 www.wisenut.com)은 안전행정부 빅데이터 공통기반 및 시범과제에서 분리 발주 대상인 수집 플랫폼 솔루션과 분석 플랫폼 솔루션 부분을 수주하는 등 빅데이터 시장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달성하고 있다. 지난 6월 미래창조과학부의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 서비스 시범사업’과 코스콤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주가예측분석 서비스’ 수주에 이어 검색기술 기반의 빅데이터 수집사업과 분석사업을 따내며 빅데이터 시장의 강자로 자리매김한 것이다.

와이즈넛은 지난 13여년의 축적된 수집기술, 5년여의 빅데이터 수집, 분석 상용서비스를 통해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 검증된 솔루션, 나아가 오랜 기간 통계청의 다양한 검색시스템 구축을 통해 쌓아온 통계업무의 높은 이해도 등을 인정받은 것이 빅데이터 시장에서의 성과로 돌아오는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수집 플랫폼 솔루션으로 선정된 ‘와이즈 BI크롤러(WISE BICrawler)’는 대규모 데이터를 정확하고 빠르게 수집하고, 클렌징 기술로 수집 데이터의 스토리지 공간을 최소화해 불필요한 스토리지 운영으로 인해 발생하는 데이터저장 비용 및 관리 업무 시간 절감 등을 이룰 수 있게 한다. 플랫폼 솔루션으로 선정된 ‘와이즈 빅애널라이저(WISE BigAnalyzer)’와 ‘서치 포뮬러-1(Search Formula-1)’은 와이즈넛이 자체 개발한 솔루션으로 한글 형태소분석기능, 소셜 빅데이터 감성분석, 통계분석, 다양한 검색관련 기능 등으로 소셜 빅데이터 분석 및 검색을 제공한다.

강용성 와이즈넛 사장은 “이번 안전행정부 빅데이터 공통기반 및 시범과제에서 수집 플랫폼 솔루션과 분석 플랫폼 솔루션 수주와 같은 실적은 빅데이터시장에서 와이즈넛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증명한 주목할 만한 성과”라며 “최근 국내 빅데이터사업에서 최대 실적을 보유 있는 와이즈넛은 아직도 성장에 허기가 진다. 와이즈넛은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검색기술기반 빅데이터 분야1위 입지를 굳건히 다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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