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던 화면 그대로 보면서 통화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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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던 화면 그대로 보면서 통화하세요”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3.09.09 09: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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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100% LTE 핵심 서비스 Uwa 통해 ‘플러스콜’ 선보여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는 전화가 걸려오더라도 화면전환 없이 이용중인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하면서 동시에 상대와 통화할 수 있는 ‘플러스 콜’ 기능을 100% LTE 핵심 서비스 ‘Uwa’ 를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타사 스마트폰의 경우 동영상 시청 또는 채팅 중 전화가 걸려오면 자동으로 통화 화면으로 전환돼 기존에 이용하던 서비스가 중단되지만 플러스 콜을 이용하면 전화가 걸려오더라도 보던 화면 그대로 보면서 화면상단의 플러스콜 아이콘을 클릭해 통화는 물론 전화를 끊거나 거절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야구경기 시청, 채팅, 게임, 내비게이션, 웹서핑 등 어떤 서비스를 이용 중이더라도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면서 동시에 전화 수신 및 거절이 가능해지게 됐다.

한편 LG유플러스가 지난 7월 선보인 100% LTE 핵심 서비스 Uwa는 통화중뿐 아니라 통화하지 않을 때에도 상대방과 실시간으로 휴대폰 화면, 음악, 카메라 공유는 물론 위치공유 및 화면 스케치, 게임 공유 등을 통해 세밀한 감성까지 전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현재 갤럭시노트 2에서 제공하고 있는 Uwa 서비스를 갤럭시 S4, LG-G2 등 LTE-A 스마트폰으로 확대하고 9월 내에 대부분의 LTE 스마트폰에도 제공할 방침이다.

LG유플러스 박찬현 Softnetwork사업담당은 “이번에 선보인 플러스콜은 Uwa의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핵심 기능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삶의 가치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100% LTE 기반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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