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앤텍(대표 장경수)은 엔드포인트 통합 보안관리 서비스 ‘오피스세이퍼(OFFICESAFER)’의 프리미엄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개인정보 취약성 현황 진단 이벤트’를 진행한다.
10월 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보안관리 서비스 사이트(www.officesafer.com)에서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오피스세이퍼는 접근통제(개인/공유PC) 및 패스워드 변경 주기관리, 개인정보/기밀정보 검출 및 자동암호화, 네트워크 관리, 보안취약성 관리, 장치관리, 매체제어 및 로그관리 등 까다롭고 복잡하게 분산된 여러 솔루션의 주요 핵심 기능들을 한데 묶어 최소의 비용으로 손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디에스앤텍 ITCMS사업부의 황민영 본부장은 “규제를 준수 할 수 있는 보다 현실적인 방안이 절실한 실정”이라며 “오피스세이퍼는 개인정보 관리의 취약성 현황을 진단하고 내부 관리계획을 수립하여 관리적?기술적 보호조치를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도와 준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오피스세이퍼 출시를 통해 개인정보보호법의 규제 대상인 전체 360만 사업자들이 손쉽게 개인정보 보안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으며, 비영리단체나 소상공인 사업자에게는 일부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여 범국가적으로 보안 의식을 고취하고 정부와 기업간의 상생허브 역할을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벤트 기간 동안 진단 서비스를 신청하는 사업자에게는 개인정보 취약성 현황을 진단해 볼 수 있는 기회와 라이트 서비스를 3개월간 무료로 사용하는 혜택이 주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