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센스 “마이어컴 테스트서 APT 방어 효과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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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센스 “마이어컴 테스트서 APT 방어 효과 높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3.09.02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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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위협탐지·위험 완화 효과 가장 높아”

웹센스(www.websense.com)는 독립적인 평가테스트 기관인 마이어컴의 APT 솔루션 테스트 결과, 경쟁사에 비해 높은 보안효과, 위협 탐지, 위험 완화 역량을 기록했다고 2일 밝혔다.

테스트에 참여한 제품은 웹센스의 클라우드 기반 위협탐지 서비스 ‘ACE’에 기반한 ‘트라이튼 웹 시큐리티 게이트웨이 애니웨어’이며, 블루코트, 시스코, 맥아피, 팔로알토, 파이어아이 솔루션과 비교 평가했다.

평가 결과 웹센스는 웹 보안 효과, 지능형 멀웨어 위협 단계, 데이터 유출 차단, 멀웨어 샌드박싱 및 포렌식 보고, 관리성 및 효과 등의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마이어컴의 방법론에 따라 각각의 솔루션은 비즈니스 네트워크에서 위협을 실시간으로 분석, 분류, 차단할 공정하고 동등한 기회를 제공받았다. 매일같이 발생하는 지능형 공격에 대한 주요 보안 효과의 메트릭스를 파악하기 위해 반드시 알려지지 않은 샘플을 사용한 것이 핵심이었다.

공격 방법으로는 제로 데이 공격, 목표 및 시간 설정 공격, 스피어 피싱, 소셜 네트워킹에 숨겨진 리다이렉트와 유인이 포함됐다. 본 연구 전략은 사용자가 실시간으로 웹 링크를 클릭할 시점의 사용자를 적극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예측 방어를 시험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마이어컴의 CEO인 로버트 스미더즈(Robert Smithers)는 “마이어컴의 시험에서 웹센스 솔루션은 지능형 위협 단계 전반에 걸쳐 보다 강력한 탐지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실제 환경과 동일하게 구현하기 위해 마이어컴은 사전에 알려지지 않은 2.2억 건 이상의 오픈 라이브 웹 요청을 시험했다. 알려진 샘플을 사용하여 실제보다 인위적으로 높은 점수가 나오던 기존 시험 방법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험 방법을 시도했다”고 말했다.

웹센스의 최고기술책임자인 러스 디에츠(Russ Dietz)는 “웹센스 트라이튼이 오늘날의 비즈니스를 위한 가장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보안을 제공하며, 해당 보고서는 이를 입증하는 것”이라며 “다수의 조직이 구식의 보안 제품에 의존하면서 매일같이 심각한 위협에 노출되었다. 마이어컴의 시험 결과는 TRITON의 통합된 웹, 이메일, 데이터 인텔리전스가 업계 최고임을 입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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