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0주년 기념 축사] 이상혁 웹센스코리아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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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0주년 기념 축사] 이상혁 웹센스코리아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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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8.3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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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20년간 한결같이 IT 업계의 정보를 발 빠르게 제공해주신 네트워크타임즈의 임직원 여러분께 박수와 감사를 전합니다. 급변하는 IT 환경 속에서 독자들과 IT 업계의 가교 역할을 하며 국내 IT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네트워크타임즈의 지난 20년간의 꾸준한 노력이 현재 우리나라 IT 산업을 이끈 성장 동력 중 하나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네트워크타임즈가 지켜온 지난 20년 간 IT업계는 무수한 변화가 있었으며 그 변화의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으며 그 트렌드 또한 새로워지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보안 분야에서 급격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최근 소셜 미디어의 사용이 증가하면서 사이버 위협은 이메일이나 웹과 같은 기존의 전통적인 수단을 넘어서서 모바일 기기로 확장되었습니다. 웹센스는 이러한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며 다양한 공격 수단을 사용하는 지능형 지속 위협(APT)을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네트워크타임즈 또한 이러한 트렌드를 발 빠르게, 그러나 심도 깊게 다루어 관계자들이 충분히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빠르게 변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보안 업계에서 IT 전문 매체로서 네트워크타임즈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20년의 성장을 기반으로 IT 업계 발전을 위하여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길 기대합니다. 웹센스 역시 보안 솔루션의 선구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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