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타임즈의 창간 20주년과 데이터넷의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가 IT 강국으로서 세계 최고수준의 네트워크 인프라를 갖추게 되는 모습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지켜보면서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제공하여 온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의 발자취는 대한민국 IT 산업발전의 역사 그 자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IT산업은 모바일 플랫폼이 급속히 보급되고, SW 산업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IT 기업은 그 어느때 보다 강도 높은 변화의 요구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처럼 패러다임이 크게 변화하는 시기에는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시장이 요구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해야 하는 것이 모든 IT 종사자들의 사명이며, 온라인의 신속성과 월간지의 전문성을 두루 갖춘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이 이들에게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IT 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이끌며, 알차고 좋은 정보를 제공하여 온 네트워크타임즈와 데이터넷의 노력을 알기에 향후 30주년, 40주년을 더욱
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20주년과 15주년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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