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20주년 기념 축사] 이문형 보메트릭코리아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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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0주년 기념 축사] 이문형 보메트릭코리아 지사장
  • 데이터넷
  • 승인 2013.08.3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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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타임즈 창간 20주년과 데이터넷 창간 1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더불어 창간 20주년을 맞기까지 고락을 함께 하며 변함없이 IT 대변인의 자리를 지켜주신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와 박수를 보냅니다.

지난 20년간 대한민국은 수 없이 많은 변화를 빠른 시간 안에 겪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는 변화를 주도한 IT산업이 있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시시각각 다양한 신기술이 끊임없이 등장하는 가운데 완전히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몇 안 되는 오랜 IT 전문지로서 네트워크타임즈의 심도 깊은 뉴스와 현장의 생생한 정보를 통해 저를 비롯한 많은 IT 종사자들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늘 한 발 앞서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혁신적인 마인드와 도전을 통한 질적 성장이 필요한 때입니다. 올해 대형 보안 사고들을 통해 기존의 방식과 생각으로는 그 누구도 안전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성장과 혁신에는 보안이 뒷받침 되어야 합니다. 이는 보메트릭이 ‘데이터 중심의 보안 아키텍처’라는 새로운 발상과 접근을 강조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지난 20년 간 양질의 기사를 제공해 주신 데에 다시 한번 깊이 감사 드리며, 네트워크타임즈가 올해를 기점으로 미래의 IT 업계를 선도하는 중심 매체로서 더욱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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