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V3 모바일, 글로벌 테스트서 진단률 1위”
상태바
안랩 “V3 모바일, 글로벌 테스트서 진단률 1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3.08.28 17: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AV 컴패러티브 테스트서…안드로이드 악성코드 99.99% 진단율로 공동 1위

안랩(대표 김홍선)은 모바일 보안 제품 ‘V3 모바일 2.0’이 보안제품 성능 평가 기관인 ‘AV 컴패러티브 8월 성능평가에서 악성코드 진단율 공동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AV 컴패러티브가 8월에 카스퍼스키, 트렌드마이크로 등 전세계 14개 모바일 보안 제품을 전세계에서 수집한 2947개의 안드로이드 악성코드 샘플을 사용해 진행했다.

안랩은 이번 테스트에서 99.9%의 악성코드 진단율로 전체 참가 제품 중 ‘킹소프트(Kingsoft)’와 공동 1위를 기록해 모바일 보안 분야에서도 글로벌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V3모바일은 함께 진행된 설치 시 배터리 사용량 테스트에서도 3%미만을 기록해 글로벌 제품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악성코드 탐지 이외에 도난 방지 기능, 스팸 전화·문자 방지 기능 등으로 부가 보안 기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모바일 보안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안랩은 지난 AV-TEST에서 좋은 성적에 이어, 이번에 AV 컴패러티브 테스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권위있는 보안제품 테스트 기관을 통해 성능을 인정받고 있다. 안랩은 국제 인증으로 증명된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외 모바일 보안시장 공략을 강화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