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IT 아웃소싱 패키지 ‘톰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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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IT 아웃소싱 패키지 ‘톰스’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3.08.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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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아웃소싱 서비스·솔루션 역량 집결…장애예방 효과 높아

SK C&C(대표 정철길)는 IT아웃소싱 솔루션∙서비스 패키지 ‘톰스(TOM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톰스는 SK C&C가 20년간 IT 아웃소싱 기술력과 서비스를 하나로 집대성해 완성한 것으로, 고객의 필요에 따라 해당 솔루션∙서비스를 선택해 바로 적용할 수 있어 IT아웃소싱은 물론 시스템 구축 분야(SI)에도 활용될 수 있다.
 
톰스의 솔루션∙서비스들은 SK 주요 관계사외에도 수출입은행, 한국정책금융공사, 메트라이프생명, 한국증권금융, KB은행, 한국투자증권, KAI(한국항공우주산업), EBS, LH공사, 울산대학병원, 여수엑스포 등 공공과 금융 제조∙서비스 산업 등 37개 기업∙기관에도 적용돼 그 우수성을 입증 받고 있다.
 
▲시스템운영관리 ‘SOL’ ▲DB 성능관리 ‘PD 마스터’ ▲운영개선요청 ‘넥스코 오엠에스(NEXCOE-OMS)’ ▲IT운영 현황 분석∙게시 ‘대시보드’ ▲IT 운영절차 관리 ‘데스크’ ▲서비스 수준 평가∙관리 ‘SLM’ ▲코드 점검 툴 ‘코드 인스펙터’ ▲서버 관리 ‘애니캐처’ ▲모바일 지원 ‘톡’ 등 IT 아웃소싱을 위해 필요한 모든 시스템과 운영∙평가 체계를 제공한다.
 
SOL은 주요 시스템 및 서버 점검을 자동화 하는 한편, 관리 대상 서비스∙서버∙운영조직∙운영자 별 운영 수준을 실시간으로 평가하고 진단해, 관리가 필요한 부분을 사전에 도출해 장애 예방∙처리 수준을 높일 수 있다.
 
톰스는 고객사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IT서비스와 IT 구성요소들을 맵핑해 비즈니스 목표와 연계된 IT서비스 수준 관리는 물론 업무의 중요도 분석을 통한 인력 및 IT 자원 배분 최적화도 지원한다.
 
또한 IT운영관리의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인 ‘ITIL 기반의 프로세스’를 기본 내장하고 운영관리 업무에 대한 실시간 추적∙관리를 제공할 뿐 아니라 별도의 소스 코딩(개발) 없이 간단한 마우스 동작(드래그 & 드랍)만으로 업무 항목들을 생성∙수정∙삭제할 수 있다.
 
이기열 SK C&C 전략사업부문장은 “TOMS는 고객의 비즈니스 및 IT 상황에 따라 다양한 수준의 빠르고 안정적인 IT 아웃소싱 서비스 구축∙운영을 보장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1위 IT아웃소싱 사업자로서 IT아웃소싱 솔루션∙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하며 국내 IT아웃소싱 서비스 수준을 높여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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