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 미들웨어 서버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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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미들웨어 서버 선두업체로 자리매김할 것
  • 승인 2001.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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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개발 플랫폼 시장에서 선두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볼랜드는 국내 지사를 올초 정식 오픈하고 국내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중대형 업체인 한국유니시스에서 영업, 기획 본부장을 맡아왔던 최기봉 상무이사를 대표로 영입함에 따라 체계적인 국내 시장 공략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최기봉 대표이사를 만나 볼랜드코리아의 사업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한국인프라즈를 통해 개발툴을 공급해왔던 볼랜드는 국내 지사의 설립으로, 기술지원문제로 제품공급을 포기해왔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시장에 대한 진출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그동안 기술 지원 문제로 볼랜드는 개발툴과 더불어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 웹 서버, 기업 애플리케이션 통합(EAI) 등 미들웨어 전제품을 갖추고도 국내 공략을 자제하고 있었다.

최기봉 사장은 미들웨어 선두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앱 서버(AppServer)의 영업 및 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채널 조정, 협력사 추가, 컨설턴트 및 영업, 기술 지원 등 내부 인원 확충 및 경쟁력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앱서버로 미들웨어 시장 공략
볼랜드코리아의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인 「앱서버 4.5」는 안정성과 확장성을 두루 갖춘 e-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예정된 시간내 출시하기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개방적이고 언어 및 플랫폼에 중립적인 코바와 EJB 기술의 트랜잭션 비즈니스 로직을 결합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제품 개발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기존 J빌더, C++빌더, 델파이, 카일릭스 등과 연동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 고객의 웹 전환을 성공적으로 지원해준다.

최기봉 사장은 올해 매출에 대해 매우 낙관적인 예상을 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최소 3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동안 전혀 진출하지 못했던 웹 애플리케이션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수 있게 됐고, 멀티 채널정책으로 엔드유저 시장공략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기봉 사장은 회사 설립이후 한국인프라이즈 독점체제였던 총판체제를 멀티 채널로 바꾸고 있다. 국내 시장을 개척해온 한국인프라이즈의 실적을 인정, 인프라이즈의 채널조직을 보장해주면서 새로운 채널들을 통해 신규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달 볼랜드코리아는 코리아엑스퍼트와 총판계약을 맺고 개발 및 미들웨어 시장에 대한 공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엑스퍼트는 영업조직을 토대로 금융권 및 기업 고객을 공략하며, 볼랜드는 기술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최기봉 사장은 총판으로 크게 6개 업체 정도를 확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툴 개발과 미들웨어 분야에서 각각 3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며, 이와 별도로 교육 및 연구용 솔루션 공급을 담당할 총판도 1개 정도 둘 방침이다.

국내시장에서 개발툴 업체로 확실한 위치를 차지한 볼랜드가 미들웨어 엔터프라이즈 시장에서도 성공적인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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