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e-비즈니스 시장의 마켓 리더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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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e-비즈니스 시장의 마켓 리더 되겠다
  • 승인 2001.07.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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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화 솔루션으로 유명한 브로드비전이 최근 브랜드 홍보와 국내 파트너 선정작업을 마무리하고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다. 또한 주력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 발표, 주요 서버와 번들링하여 패키지로 공급하는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김철수 브로드비전코리아 대표를 만나 지금까지 국내에서의 실적과 솔루션의 특징, 국내 마케팅 전략을 들어보았다. <김종철 기자>

브로드비전은 통합 e-비즈니스 솔루션 업체로서, 특히 개인화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e-비즈니스 플랫폼에서 산업별 솔루션까지 제품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전자상거래와 CRM 등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강력한 개인화 지원 능력을 갖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브로드비전코리아는 지난해 지사 설립 이후 지금까지 가망 고객을 대상으로 브랜드 제고와 국내 파트너 물색에 주력해 왔다. 최근 네임 밸류 높이기와 채널 확보가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고 판단, 공격적인 국내 마케팅을 벌이고 있다. 또한 본사 차원에서 BEA, IBM, HP 등 다양한 서버 제품들과의 번들링을 통해 패키지 솔루션 공급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더욱 개방적이고 통합된 환경을 지원하는 원투원 엔터프라이즈 6.0, 리테일 커머스 6.0 등 각종 솔루션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발표하면서 더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 그동안 국내에서의 실적이 미진했던 이유는.

국내 기업환경은 패키지 솔루션 도입에 대해 저항과 불신이 많은 편이다. 또한 e-비즈니스로 전환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기간 시스템이 아니라 전략 시스템이기 때문에 세일즈 사이클이 길어지는 것이 e-비즈니스 솔루션의 특징이다.

국내 환경은 패키지 솔루션 도입보다는 SI를 통해 프로젝트 기간을 늘려 솔루션 가격을 보충하는 영업전략이 아직 먹혀들고 있다. 전적으로 솔루션 판매에 주력하는 우리 입장에서는 불리한 환경이다. 하지만 브로드비전은 SI 기간을 최소화해 실제 총소유비용은 국산 제품들과 비슷하게 맞출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상반기에는 제안서 제출로 인해 바쁜 시간을 보냈다. 최근 30여개 사이트와 솔루션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중에서 5개 사이트는 최종 결정만 남겨 두고 있어 국내에서의 성과가 서서히 드러날 것으로 낙관한다.

◆ 주력 제품과 제품 로드맵을 말해달라.

브로드비전 제품의 근간이 되는 것은 「원투원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e-비즈니스 인프라를 구축하는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국내에서도 엔터프라이즈 포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 브로드비전의 인포익스체인지 포털은 개인화된 단일 창구를 통해 고객, 파트너, 공급자, 직원을 포괄적으로 비즈니스에 연결시킬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포털 구축을 지원해준다. 또한 ERP, SCM, 그룹웨어 등 기존 업무 시스템을 간편하게 통합해 주는 기능도 제공해준다.

브로드비전 엔터프라이즈 포털 솔루션의 장점은 콘텐츠 관리 툴처럼 도입하여 콘텐츠 디자인을 위해 직접 코딩을 해야하는 기술자가 없더라도 누구나 쉽게 콘텐츠나 디자인을 바뀔 수 있는 툴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이미 지난해 브로드비전 매출의 50%를 차지할 정도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사 통합을 위해 팁코, 웹메소드 등의 EAI 솔루션 업체와도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이외에도 브로드비전 리테일 커머스, 브로드비전 마켓메이커, 브로드비전 파이낸스, 브로드비전 날리지, 브로드비전 빌링, 브로드비전-아마데우스 트래벌 커머스, 브로드비전 비즈니스 커머스, 브로드비전 프로큐어먼트 등의 e-비즈니스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공급하고 있다.

◆ 솔루션의 장점은.

브로드비전 솔루션의 특징은 3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우선 완벽하게 2바이트를 지원할 수 있다. 다른 외산 솔루션이 싱글 바이트로 출시되는 반면 새로운 버전이 나올 때마다 18개 언어로 동시에 출시한다. 두 번째는 구축기간이 짧다는 것. 레거시 시스템이 복잡하지 않으면 3∼4개월 이내 구축이 가능해 타임투마켓에 강점이 있다. 세 번째는 강력한 개인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좌우하는 브로드비전 원투원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은 개인화된 맞춤형 마케팅과 서비스를 지원하는 구조로 설계되어 있어 웹사이트 구축과 동시에 자연스럽게 개인화를 지원해준다.

◆ 국내 마케팅 전략은.

e-비즈니스로 가기 위한 웹 애플리케이션은 기업의 전략 수정이 뒤따라야 하는 중요한 솔루션이다. 이를 위해서는 마켓 리더가 되어야 솔루션 시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CTO 조찬 프로그램이나 대규모 세미나를 통해 시장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최근에는 삼성SDS, 한국HP, 금향인터넷, 아덱사코리아 이외에도 CIES, 컴퓨트로닉스 등을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로 선정하는 등 영업 채널을 확장해 나가고, 이들 파트너에 대한 솔루션 교육도 더욱 강화하고 있다. (www.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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