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공인인증서 개선 방안 토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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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공인인증서 개선 방안 토론회 열어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3.08.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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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부설 금융보안교육연구센터, 23일 토론회 개최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원장 임종인 교수) 부설 금융보안교육연구센터는 23일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공인인증서 개선방향 끝장토론회를 개최한다.

이 토론회에는 김대영 충남대학교 교수, 배대헌 경북대학교 교수 등 학계와 이동산 페이게이트 이사, 박성기 한국정보인증 부장 등 산업계에서 찬성과 반대 입장으로 참여하며, 이정현 한국인터넷진흥원 박사가 중립적인 관점에서 의견을 피력할 예정이다. 또한 고려대학교 김기창 교수가 해외에서 인터넷을 통해 원격에서 참여할 예정이다.

발제를 맡은 이동훈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기술적인 이슈에 대하여 사실관계를 모두 밝히고, 이를  통하여 보안기술에 대한 더 이상의 논란이 없도록 함으로서 사회적인 갈등이 해소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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