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웍스(대표 김진혁, www.collaworks.com)는 아이폰에서 간편한 일정관리를 지원하는 애플리케이션 ‘퀵스(Quicks for iPhon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콜라웍스는 제3회 제물포스마트타운(JST) 창업경진대회 우수상을 수상하고, 1인창조기업 마케팅 지원 사업에 선정된 생산성 애플리케이션 전문 개발사다.
이번에 선보인 퀵스는 캘린더앱, 할일관리앱, 메모앱을 따로 따로 사용하지 않고 하나로 통합해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올인원 일정관리를 구현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일정, 할일관리, 메모를 한꺼번에 관리할 수 있게 했음은 물론 아이클라우드와 연동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한 복잡한 기존의 일정관리 기능을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접목시켜 5개의 메뉴 및 메뉴별 세부 설정을 문지르기(Swipe) 제스처로 쉽게 처리하고, 터치하기 힘든 스크린 상단에 위치한 아이폰의 백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다른 항목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퀵스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버전으로 선보였다.
김진혁 콜라웍스 사장은 “기존 애플리케이션은 여러 기능을 각각 별도로 출시해 체계적인 스케줄 관리를 필요로 하는 스마트폰 사용자의 요구를 만족시키지 못했다”며 “퀵스는 새로운 인터페이스를 통해 일정, 할일 및 메모 기능을 하나의 앱에서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콜라웍스는 9월중에는 아이패드 버전을 출시하고, 향후 동기화 기능 확장을 통해 안드로이드 버전도 개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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