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아이코리아, 임현호 영업이사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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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코리아, 임현호 영업이사 선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3.08.08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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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아이코리아(대표 전수홍)는 임현호 전 블루코트코리아 한국영업 총괄 이사를 신임 영업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파이어아이는 3·20 전산망 마비사고와 6·25 정부기관 해킹사고 등 대형 보안 사고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국내 시의 보안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보안 전문가인 임현호 이사를 선임했다. 신임 이사 영입을 통해 공공기관과 기업의 APT 솔루션 문의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임현호 영업이사는 “국내 보안 환경은 첨단 IT 인프라가 발달해 있으면서 동시에 보안 사고도 자주 발생하고 있어 보안 기업에게 많은 시장 기회가 올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처럼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에 파이어아이에 합류하게 돼 기대가 크며, 오랜 기간 축적한 영업과 마케팅 노하우로 파이어아이가 차세대 위협 방어 기술의 선도업체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수홍 지사장은 “최근 세계적인 보안 트렌드와 각종 위협 동향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첨단 IT 인프라가 발달됨과 동시에 보안 위협 또한 매우 높아 본사 차원에서도 한국 시장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파이어아이는 향후 새롭게 등장하는 차세대 보안 위협 속에서 시장의 요구에 최적화된 솔루션과 채널 사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파이어아이의 성장 여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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