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시한 ‘MDS’, NSS 정보유출 진단 테스트서 고점 기록
안랩(대표 김홍선)은 APT 대응 솔루션 ‘트러스와처’의 미국 제품 ‘MDS’가 보안테스트 기관 NSS랩스의 7월 ‘정보유출 진단 제품 분석‘ 테스트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테스트는 인터넷·이메일로 전파되는 악성코드, 취약점, 보안제품 우회 악성코드 및 전체적인 정보유출 진단 및 치료에 대한 항목으로 실시도됐다.
MDS는 이 테스트에서 94.7%의 정보유출 방지 및 진단율을 기록했으며, 신속한 악성코드 진단과 광범위한 전사 시스템 보호, 자동 치료 기능을 제공했다. 하드웨어 장비와 분석 소프트웨어 융합 제품으로, 기업 및 기관을 노리는 APT형 공격과 제로데이 공격에 대한 강력한 방어기능을 제공한다.
김홍선 안랩 대표는 “이번 테스트는 안랩의 세계 수준의 보안 기술력, 손쉬운 사용, APT방식의 공격을 비롯한 진화한 악성코드 방어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대규모 장비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가 필요한 다른 벤더와는 달리, 안랩 MDS는 단일 구성으로 효과적인 전사보안 및 통합관리가 가능하다. 국내 벤더 중 유일하게 받은 이번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 APT 관련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