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오픈베이스의 자회사인 시큐웨이브의 초대 대표이사로 이성권(45) 전 정보보호기술 창업자 및 사업총괄부사장이 취임했다.
시큐웨이브는 오픈베이스가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있는 보안 솔루션 개발 및 공급을 위해 설립한 자회사다.
이성권 시큐웨이브 대표는 인하대를 졸업했으며, 런던대학교와 전남대학교에서 정보보호분야 석사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으며, 국제인증 보안전문가 자격(CISSP)를 국내 최초로 획득했으며 한국 CISSP협회 초대 회장을 역임한 보안분야의 전문가다.
이 대표는 “시큐웨이브는 APT 공격 등의 신규 위험에 대한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및 빅데이터를 이용한 보안분석에 중심을 둘 예정으로, 고객중심, 신용, 실행의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선의 보안솔루션을 공급하는 전문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오픈베이스가 변화하는 IT업계의 환경을 능동적으로 주도하는 한편 그룹 전체적으로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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