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스톤 “전 세계 CCTV 통합 관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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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스톤 “전 세계 CCTV 통합 관제 1위”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3.06.20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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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 통합 관제(VMS) 기업 마일스톤시스템즈(www.milestonesys.com)는 영상감시 시장에 대한 IMS리서치의 최신 보고서에서 IP 영상관리 소프트웨어(VMS)부문 개방형 플랫폼 1위 기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제 CCTV와 영상감시장비 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마일스톤시스템즈는 지난 해 전세계 VMS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가장 높은 매출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2년 기업 회계 데이터를 바탕으로 네트워크 카메라, 녹화 솔루션, 비디오 인코더 등 영상감시 장치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들을 평가한 결과이다.

마일스톤시스템즈는 복잡성에 관계 없이 고객의 영상감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10만 건이 넘는 마일스톤 엑스프로텍트 소프트웨어를 공급했다. 동시에 개방 플랫폼을 중심으로 전세계에 1000여개에 달하는 어플리케이션 개발 업체들과 7500여개에 달하는 채널 비지니스 파트너와 비지니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100여개 카메라 제조업체들과 협력하여 2천 개 이상의 네트워크 카메라 모델을 지원하고 있다.

윤승제 마일스톤시스템즈 한국지사장은 “마일스톤은 지난 15년간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VMS 업계에서 선두적인 위치를 유지해왔으며, 이번 결과로 최고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전세계 고객에게 인정받았다”며 “앞으로 미래지향적이고 사용편의성이 뛰어난 VMS로 국내 영상 감시 시장의 성장을 가속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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