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라이즌 산하 기관인 ICSA랩은 안티바이러스 제품 및 기타 보안 제품들의 성능과 보안성을 인증하고 있다. ICSA 인증은 ▲인더와일드(In-the-Wild) ▲커먼 인펙터(Common Infectors) ▲주(Zoo)의 세가지 악성코드 샘플 수 만여 개로 테스트한다. 테스트에 참가한 백신 프로그램은 주 샘플 90% 이상 탐지, 인더와일드·커먼 인펙터 샘플 100% 탐지해야 받을 수 있다.
김준섭 알약개발부문장은 “이번 ICSA인증 획득으로 알약의 성능과 품질이 국제적인 수준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아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제품개발 및 기술연구에 몰두하고 알약을 이용하는 사용자들에게 안전함과 편리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유익한 기능을 꾸준히 업데이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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