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000여 지점 연결하는 통합보안솔루션 ‘브이포스’ 구축
넥스지(대표 조송만, www.nexg.net)는 LIG손해보험의 전국 2000여 지점을 연결하는 대규모 가상사설망(VPN) 프로젝트 공급 계약을 체결해다고 1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LIG손해보험의 노후화 장비 교체 및 신규 지점 확대에 따른 VPN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넥스지는 자사의 통합보안솔루션 ‘브이포스(VForce)’ 제품을 이용해 LIG손해보험의 센터 장비 및 직영점, 대리점의 VPN 장비 구축을 통해 로드밸런싱, 방화벽, 장비 및 회선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VPN 및 UTM의 통합브랜드 브이포스는 방화벽과 암호화 과정을 통해 본사와 지점간의 통신을 인터넷 전용선을 대신해 공중망을 사설망처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프로젝트는 약 6개월간의 벤치마크테스트(BMT) 및 실망 테스트를 거쳐 넥스지 VPN장비의 안정성과 기술력, 향후 사후관리 지원능력 및 경영안정성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수주하였다.
조송만 넥스지 사장은 “넥는 국내 VPN 공급 1위 업체인 만큼 차세대 방화벽 개발과 보안관제서비스에 역점을 기울여 공공 및 금융분야의 신규사이트를 늘리는 한편 기존 사이트의 장비 업그레이드 지원과 기술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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