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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의 실패와 나의 선택
2000년 05월 01일 00:00:00 벤슬릭 피플스케이프 CEO
모든 닷컴 기업들이 대성공을 거두는 것은 아니다. 대성공은커녕 그냥 성공을 하기도 여간 힘든게 아니다. 때문에 지금 신생업체에서 일하는 사람은 회사가 실패한 뒤 어떤 길을 걸어야 할지 판단해야 하는 시점에 직면하게 될 가능성이 있다.


■ 자신의 경험 되돌아 봐야

재기를 위한 접근 방법이 그 사람의 장기적인 진로를 결정하게 될 것이다. 신생업체와 함께 할지, 대기업에서 일하게 될지, 혹은 프리랜서로 일하게 될지.
이같은 상황이 되면 이력서를 고쳐 쓰고 구직 준비에 나서기 전에 스스로의 경험을 철저히 되돌아 보아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동일한 실수를 되풀이하게 될 뿐 아니라, 힘든 경험으로부터 그 사람이 무엇을 배우고 또 변했는지 보고 싶어하는 고용 관계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할 것이기 때문이다.

회사가 실패했는가, 혹은 여러분이 실패했는가? 먼저 그 실패에서 여러분의 역할을 파악하고 자신에게 솔직해져야 한다. 실패하는 것은 괜찮다. 정신적인 스승의 도움을 받은 몇몇 사람을 제외하고는 그 누구도 처음 신생업체에 입할 때 부터 미래를 예측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어디서 일이 잘못됐고 그것이 회사의 결과에 어떻게 영향을 미쳤는지 정확히 꼬집어내는 것이 열쇠가 된다. 고용에 문제가 있었는가? 일을 오판했는가? 고객을 중시하지 않았는가? 비현실적인 시간 목표를 정했는가? 아니면 단지 좋은 아이디어를 실행에 옮기는데 도를 넘었는가?

최고 경영자의 오류 때문에 회사가 실패했다면 그 이유를 알아야 한다. 창업자가 파트너를 잘못 골랐는가? 직원들에게 권한을 부여하지 않앗는가? 약속은 과도하게 하고 자본은 턱없이 부족했는가? 그 동안 분명히 드러난 실패의 조짐들은 무엇이었고, 어떻게 그 조짐들을 놓쳤는가?


■ 실패는 분명한 자산

뛰어난 리크루터들은 구직자의 실패 경험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실패 이후 그 사람의 태도가 그 사람의 진정한 캐릭터를 보여 주기 때문이다. 실패를 털고 재도전해서 승자가 된다면(기술을 향상시키거나 들어갈 회사를 선택 하는데 좀더 현명해져서), 그건 그 사람이 올바른 태도의 소유자 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연이어 두 번 실패하면 잠재 고용주의 의심을 풀어줄 특별한 이야기나 과거의 성취에 관한 이야기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프리랜서가 되는 쪽을 택한다면 성공적인 기업들과 일하도록 하라. 여러분이 하는 일과 여러분의 노력의 결과, 그 기업이 얼마나 성공을 거두는지가 여전히 여러분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것이다.

예측 가능성과 균형이 핵심 이슈라면 대기업에 합류하는 문제를 고려하라. 하지만 A급 조직에 들어가려면 직책을 한 등급 낮춰야 할지도 모른다는 점을(예컨대 IT이사에서 프로젝트 매니저로)명심하라. 신생업체도 마찬가지다. A급 업체들은 다른 상위 업체에서 성공을 거둬온 사람들을 고용한다.
특히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고 싶은 마음은 빨리 없애야 한다. 안그러면 리쿠르터들이 제지할 것이다. 비난을 하는 사람들은 실패를 자초하며, 자신들의 몫 이상으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지려고 하는 사람들은 성공하게 돼 있음을 현명한 고용주들은 알고 있다. (www.data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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