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애니, 리포팅툴 업체와 기술지원 협정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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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애니, 리포팅툴 업체와 기술지원 협정 체결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3.06.1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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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팅 툴 서식문서 모바일 위·변조 검증 기능 적용

마크애니(대표 한영수 www.markany.com)는 리포팅툴 서식 문서에 대한 위 변조 여부를 모바일로 검증할 수 있도록 국내 주요 리포팅툴 업체들과 기술지원 협정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모바일 위 변조 검증 솔루션 ‘스마트 디텍터’가 HTML 형식의 문서뿐만 아니라 리포팅툴 형식의 문서에 대한 위 변조 여부도 모바일로 검증할 수 있게 됐다.

온라인 증명서 발급에 주로 사용되는 HTML 문서의 경우, 원본 문서 내용이 2차원 바코드에 저장돼 있어 스캔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언제든지 문서의 위·변조 및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공공과 금융기관에서 주로 사용하는 리포팅툴 서식 문서의 경우에는 문서 마다 적용된 서식이 다르기 때문에 문서 위 변조 검증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리포팅툴 업체의 기술지원이 필요하다.

마크애니는 국내 리포팅툴 기업인 솔비텍, 엠투소프트, 유비디시전, 클립소프트, 포시에스 등 5개사와 기술지원 협정을 채결하고, 이들 업체의 리포팅툴 서식에 대한 모바일 위변조 검증 기능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

유창훈 마크애니 부문장은 “국내 시장을 선도하는 리포팅툴 제품들과 마크애니의 모바일 위 변조 검증 솔루션이 결합함으로써 향후 공공 및 금융기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대민서비스 문서에 대한 신뢰성이 향상될 것”이라며 “마크애니는 앞으로도 공공 및 금융기관의 안전한 대민서비스를 위해 리포팅툴 업체들과 기술 협약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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