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A 신임 부회장으로 남인석 전 한국중부발전사장 선임
상태바
KEA 신임 부회장으로 남인석 전 한국중부발전사장 선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3.05.29 18: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권오현 회장 및 주요 임원사가 참석한 가운에 14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10년 5월부터 3년간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상근 부회장을 맡은 전상헌 부회장이 임기만료로 퇴임함에 따라 2013년 6월 1일부로 남인석 전 한국중부발전사장을 신임 상근 부회장을 선임했다.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상근 부회장으로 선임된 남인석 부회장은 1977년 기술고시(13회)에 합격하면서 공직에 입문, 특허청 심사2국장,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정책부장, 기술표준원장 및 한국중부발전 사장을 지냈다. 

남인석 신임 상근부회장은 온화한 성품과 탁월한 리더쉽으로 주변에 신망이 높고 업무에 관한 한 대범하면서도 철두철미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남인석 부회장은 “전자산업이 창조경제 실현에 핵심 동력 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정부와 산업계간 소통 및 가교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