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지향 솔루션으로 DDI 시장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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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지향 솔루션으로 DDI 시장 주도”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3.05.2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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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리 블루캣 디렉터 “한국시장 100% 성장 낙관”

DDI(DNS, DHCP, IPAM) 솔루션 강자인 블루캣네트웍스가 모바일, BYOD(Bring Your Own Device) 등 새로운 트렌드에 적극 대응, 솔루션을 다양화하며 국내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이미 50개 이상의 국내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블루캣은 다양한 솔루션과 고객 지원을 보다 강화해 올해 전년대비 100%의 성장을 자신하고 있다. 스탠리 장(Stanley Zhang) 블루캣 북아시아지역 디렉터를 만났다.

블루캣네트웍스가 모바일, BYOD 등 새로운 트렌드에 적극 대응하며 국내 DDI 솔루션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블루캣 DNS/DHCP 솔루션은 자체 설계한 운영체제를 통해 뛰어난 보안과 성능을 제공하고, 3S(Smart, Simple, Scalable)를 갖춘 블루캣의 IP주소관리(IPAM) 플랫폼은 IP 코어 서비스를 통합해 모바일 기기, 애플리케이션, 가상화, 클라우드 등과의 지능적인 연결과 관리 등을 통해 차세대 시장 선점에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

차세대 솔루션 공급으로 성장세 지속
DDI 시장은 아직 규모가 작은 틈새 영역이지만 네트워크의 신뢰성, 운영 효율성, 보안성 등을 높이는 특화 솔루션인 만큼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이에 소수의 DDI 전문 벤더간 치열한 주도권 경쟁이 전개되고 있는 상황으로, 솔루션의 다양화에 성공한 블루캣의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스탠리 장 디렉터는 “블루캣은 IP 코어 서비스를 통합한 차세대 IPAM 솔루션을 공급하며 차세대 DDI 시장을 주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특히 블루캣 솔루션은 기업 네트워크에 있는 모든 IP를 중앙에서 단일 창으로 관리가 가능해 동적인 네트워크를 유연하고, 손쉽게 비용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블루캣은 데이터센터 가상화 및 클라우드와 관련된 새로운 서비스를 출시하는 등 차별화된 풍부한 기능과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 제공을 통해 글로벌 2000 기업과 정부기관이 비용을 절감하고 중요한 IT 과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또한 IPv6, DNSSEC 등과 같은 새로운 기술 도입을 용이하게 지원해 조직의 성장과 변화 관리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한국시장 100% 성장 낙관
현재 데이터센터, 모바일 기기의 성장에 따라 네트워크 고도화 요구 역시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업이나 기관이 IT를 효율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IPAM 작업의 자동화가 필수지만 여전히 수동 작업이 주를 이루고 있는 상황으로, 네트워크의 변화에 IT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스탠리 장 디렉터는 “블루캣 자동화 및 셀프 서비스 솔루션은 전체 엔드투엔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고 가상 인프라, 자산 관리, 티케팅, 모바일 디바이스 관리(MDM), 네트워크 변경 및 구성 관리(NCCM) 등을 동급 최강의 시스템과 통합해 신속하게 제공한다”며 “이러한 유연하고 확장 가능한 솔루션은 별도의 작업 없이도 기존 툴과 프로세스에 최적화할 수 있어 기업에 즉각적인 가치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통합 모바일 보안, 주소 관리, 자동화 및 셀프 서비스 등 차별화된 기능과 IT 비용은 줄이고 네트워크 보호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보장하는 풍부한 네트워크 인텔리전스 소스를 제공해 한국 시장 확대에 적극 나설 것”이라며 “한국 시장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와 고객 지원 강화, 그리고 파트너 확충에 나서고 있는 만큼 올해도 전년대비 100%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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