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리얼타임, 메리츠화재에 ‘앱토모 스위트’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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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리얼타임, 메리츠화재에 ‘앱토모 스위트’ 공급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3.05.23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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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셜리얼타임(대표 박용우 www.universalrealtime.com)는 메리츠화재 차세대 시스템에 ‘앱토모 스위트(AppTomo Suite)’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유니버셜리얼타임은 실시간 모니터링 기반의 코드 품질관리(Application Code Inspection) 전문기업이다.

지난 4월 차세대 시스템을 오픈한 메리츠화재의 차세대 시스템은 월 평균 300명 이상의 개발자가 투입돼 진행된 대형 프로젝트다. 월 200명에서 500명에 이르는 개발자가 투입되고 방대한 업무 범위를 지닌 차세대 시스템에서의 관건은 개발자의 개발스킬 차이로 인한 소스코드의 품질 보장이다. 또 장기간 진행에 따른 개발자 개발활동 모니터링과 일정 관리도 주요 검토 항목이다.

유니버셜리얼타임의 앱토모 스위트는 대형 장기 프로젝트에서 요구되는 고려사항들을 해결하도록 하는 솔루션으로 코드 품질관리, 보안 취약코드 검사, 거래 추적 등의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이를 통해 개발자 스스로 소스코드를 검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단위, 기능 테스트 상황을 기록해 프로젝트 매니저(PM)가 한 눈에 살펴볼 수 있게 함으로써 진행 상황을 인지하고, 일정 지연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박용우 유니버셜리얼타임 사장은 “수백억원을 들인 금융권 차세대 시스템 개발이 실패로 돌아간 경우가 적지 않은 가운데 금번 메리츠화재 차세대 시스템의 성공적 오픈에 일조함으로써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에 이은 또 하나의 대형 레퍼런스와 경험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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