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네트웍스, 국산 네트워크 장비 우수성 알리기 ‘앞장’
상태바
다산네트웍스, 국산 네트워크 장비 우수성 알리기 ‘앞장’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3.05.22 16: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공기관을 위한 네트워크 코리아 2013’ 참가

다산네트웍스(대표 남민우)는 22~23일 양일간 서울 임페리얼 펠리스 호텔에서 개최되는 ‘공공기관을 위한 네트워크 코리아 2013’에 참가해 우수한 국산 솔루션을 알리는 데 앞장선다.

미래창조과학부, 안전행정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KAN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정보화진흥원(NI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공동 주관하는 동 행사는 국산 네트워크 솔루션의 발전을 위해 5년째 개최되고 있다.

올해는 공공기관의 최대 이슈인 보안을 강화한 스마트워크 통합 IT솔루션을 주제로 전시 및 우수 구축 사례 발표를 진행한다. 특히 ‘공공기관의 네트워크 보안 강화 방안’이라는 부제에 맞춰 각 공공기관의 네트워크 보안 역량 진단 및 솔루션 제안과 기술 상담도 준비했다.

이번 행사에 다산네트웍스는 네트워크와 보안, 소프트웨어에 이르는 스마트 시대의 통합IT 솔루션을 제안한다.

특히 지난달 출시한 무선랜 컨트롤러 W7200과 100G급 테라 스위치 장비를 처음 선보이며, 무선AP, L2/3 스위치 제품군을 전시하는 한편 계열사인 핸디소프트의 그룹웨어와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등 모바일 기기와 연동한 모바일 그룹웨어도 시연한다.

전시와 함께 행사 둘째 날에는 공공기관의 스마트 IT환경 구축을 위한 솔루션 제안 발표 및 상담도 예정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다산네트웍스와 계열사 솔루션의 우수성과 신뢰성을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다산네트웍스를 비롯 유비쿼스, 텔레필드, 삼지전자, 한드림넷, 다보링크 등 국내 대표 통신∙네트워크장비 업체가 참여하며, 통신사업자, 공공기관/지차제 정보화 담당관 8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산네트웍스 대표이자 한국네트워크산업협회 회장인 남민우 회장은 “이제 우리나라는 IT강국에서 한발 더 나아가 정보통신최강국으로 발돋움해야 할 때”라며 “새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가 정보통신망 고도화와 보안 강화 정책에 국내 네트워크 업계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