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이소프트, 모바일 광고플랫폼 ‘레몬’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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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엔에이소프트, 모바일 광고플랫폼 ‘레몬’ 런칭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3.05.15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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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네트워크 광고 플랫폼 ‘리얼클릭’을 보유하고 있는 디엔에이소프트(대표 김연수 www.dnasoft.co.kr)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 ‘레몬’(RemoN: RealClick Mobile Network)을 런칭, 모바일 광고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다양한 광고 기법과 과금 솔루션 등 CPC 광고 플랫폼을 갖춘 디엔에이소프트는 온라인 네트워형 광고의 최강자로 특히 언론사 매체를 포함한 방대한 네트워크를 자랑하고 있다. 디엔에이소프트의 ‘리얼클릭’온라인 광고 플랫폼은 국내 인터넷 사이트 8000여 개를 제휴 매체로 확보하고 있고, 국내 전체 인터넷 사이트를 동시에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모바일 광고플랫폼 ‘레몬’이 주목받는 이유는 ‘리얼클릭’을 통해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입증된 최고의 기술과 마케팅 경쟁력을 모바일 광고시장으로 고스란히 이전했기 때문만은 아니다. 런칭 초기 단계에서는 디스플레이 형태의 모바일 광고를 서비스로 시작하고, 향후 구글의 애드몹보다 지능화된 ‘키워드 타깃팅 광고’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이다.

김연수 디엔에이소프트 대표는 “1차 런칭에서는 모바일웹 환경에 특화된 모바일 광고 플랫폼으로 승부수를 띄울 것”이라며 “이후 ‘리얼센스’를 통해 이미 신뢰도와 운용면에서 기술력이 검증된 콘텐츠 타깃팅 광고 기법을 모바일 광고 플랫폼 ‘레몬’에 순차적으로 접목시켜 모바일광고를 집행하려는 광고주의 다양한 니즈를 만족시키고 광고효과를 더욱 극대화 시킬 것” 이라고 밝혔다.

온라인광고 플랫폼 ‘리얼클릭’의 성공신화를 모바일 광고 시장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 디엔에이소프트의 행보에 귀축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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