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3000여 개의 네트워크로 국내 최대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는 메조미디어(대표 우영환)는 모바일 광고의 기획에서 집행까지 체크리스트를 담은 모바일 광고 가이드북을 배포했다.
이 보고서에서 메조미디어는 모바일 광고 기획 시 ▲모바일의 특수성 고려 ▲환경적 제약 고려 ▲매체에 따른 특성 파악을 우선 순위에 두었고 광고 소재 제작에 있어 ▲텍스트는 적당하게 ▲선명한 이미지를 활용해 ▲간단하고 최적화된 이벤트를 구성하는 것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캠페인 효율을 판단할 수 있는 매체 커버리지에 대한 확인 ▲집행까지 검수 및 테스트 기간을 확보하고 ▲다운로드 용량은 크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 밖에 이 보고서에서는 CPI 광고, 매체 소개,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비교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우영환 메조미디어 대표는 “모바일 광고를 집행하고자 하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모바일 광고가 실제 집행되고 노출되는 환경에 대한 이해가 필수가 된 시점에서 이번 보고서가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립 14주년을 맞은 메조미디어는 3만3000여 개의 네트워크로 국내 최대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인 '맨(MAN: Mezzomedia Mobile Ad Network), 온라인 모바일 통합 광고분석 솔루션 마이다스(MiDAS)를 비롯 소셜미디어 분석 솔루션 티버즈(TIBUZZ)를 연이어 내놓고 비즈니스 환경과 트렌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공격적인 사업확장을 지속해 관련 업계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