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포럼 의장으로 김현석 삼성전자 부사장 연임
스마트TV포럼은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산업통상자원부 및 삼성전자, LG전자 등 가전사, KBS, MBC, EBS 등 방송사, KT, SK브로드밴드 등 통신사, KETI, ETRI 등 연구소 관계자, 관련 중소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제4회 스마트TV 포럼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인 김현석 부사장이 제3대 스마트TV포럼 의장으로 선임된 가운데 ETRI 김흥남 원장, KETI 김경원 원장, LG전자 박상희 연구소장, KT 김형욱 본부장, 한국스마트홈산업협회 이충호 부회장, 광운대학교 정광수 교수 등 부의장 선임 및 20여명의 운영위원, 감사 선임이 이뤄졌다.
김현석 스마트TV포럼 의장은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나와, 포틀랜드주립대학교대학원에서 전기전자공학을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또한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팀장, 상품전략팀장 등 핵심부서를 두루 거쳐, 2012년부터 40조 규모의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수장을 맡고 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12년도 사업실적 및 2013년 사업계획’을 확정 의결하고, KT경제경영연구소의 송민정 수석을 초청해 ‘HTML5와 클라우드로 본 스마트미디어 전략’에 대한 강연을 듣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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