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코리아(대표 서호익, http://www.acronis.co.kr)는 본사의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크레이그 다인(Craig Dynes) 전 페가시스템즈(Pegasystems) CFO가 영입됐다고 밝혔다. 다인 신임 CFO는 앞으로 ‘크레이그 다인’은 아크로니스의 재정 계획, 관리 및 비즈니스 계획, 회계 및 예산 요구 사항을 진두지휘하면서 장기적인 전략적 성장 투자를 이끌 예정이다.
크레이그 다인 신임 CFO는 “아크로니스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가진 조직으로 지난 10년간 뛰어난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여 왔다”며 “전세계 18개 지역에서 향후 더 많은 지역과 새로운 시장으로 확대해 나갈 아크로니스에 합류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알렉스 핀체브(Alex Pinchev) 아크로니스 CEO는 “다년간 CFO의 경험과 탁월한 역량을 가진 인재를 영입해 기쁘다”라며 “다인 CFO는 아크로니스에서 중견중소기업(SMB), 엔터프라이즈 고객과 함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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