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케일반도체(www.freescale.com)는 프리스케일반도체코리아를 총괄할 대표이사 사장으로 데이빗 유즈(David M. Uze) 본사 부사장을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유즈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2010년 4월 프리스케일 반도체 부사장 겸 일본법인 사장으로 프리스케일반도체에 합류했다.
유즈 대표는 한국과 일본시장에서의 프리스케일 사업 확장을 총괄하게 되며, 유즈 대표의 지휘아래 자동차, 네트워킹, 가전 시장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과 핵심 제품의 라인업을 강화하고, 임베디드 반도체 시장의 글로벌 리더십을 한국 시장에서도 계속 유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즈 대표는 프리스케일 반도체 부사장 및 일본법인 대표이사 사장직을 계속 수행한다. 황연호 지사장은 프리스케일코리아 지사장으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