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 맥아피 보안 혁신 제휴 파트너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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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 맥아피 보안 혁신 제휴 파트너 가입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3.02.2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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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프론트 보안스위치 악성코드 대응 강화…악성코드 탐지 솔루션 통합

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는 맥아피 보안 혁신 제휴(SIA) 파트너 프로그램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맥아피 SIA는 상호운용이 가능한 보안 솔루션 개발을 통해, 복잡한 보안 관리의 단순화와 투자에 대한 성능을 극대화하는 것으로 세계 유수의 보안 관련 기업들이 가입돼 있다. 파이오링크는 SIA 파트너로 티프론트 보안 스위치와 맥아피의 통합보안관리 솔루션인 ePO를 통합한다.

파이오링크 티프론트는 네트워크 구성의 기본 요소인 L2/3 스위치 역할과 사용자 단말의 보안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보안스위치이다. 이번 기술 제휴로 티프론트는 APT 공격에 대해 ePO와 통합된 SIA 가입 전문 보안탐지 장비들의 분석 결과를 활용하여 악성코드에 감염된 PC를 네트워크에서 정확하게 차단할 수 있게 됐다.

맥아피는 티프론트를 통해 백신과 같은 엔드포인트 솔루션이 막지 못한 ARP 스푸핑, 각종 플루딩 및 알려지지 않은 공격 등 유해 트래픽의 네트워크 확산을 막으며, 비인가 단말에 대한 액세스를 차단 할 수 있게 된다.

조영철 파이오링크 대표이사는 “티프론트는 ePO 통합을 통해 전 세계 맥아피 4만5000여 고객사의 6000만 이상의 노드를 통해 감지되는 위협 가시성을 갖게 됐다. 악성코드 탐지에서 차단까지 간편한 워크플로 구현으로 고객의 신뢰성을 높이고 네트워크를 통한 보안 시장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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