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형자산 거래 논의 위한 분과 신설 예정
향후 2년간 협회를 이끌 제 7기 임원진에는 이기형 인터파크 대표가 협회장으로 재선임된 가운데 강현구 롯데닷컴 대표, 박주만 이베이코리아 대표 등이 주요 임원진에 포함됐다.
7기 임원진의 대부분이 지난 6기에 이어 연임된 데 비해, 아이템베이의 이창석 대표는 처음으로 임원진에 선출됏으며, 게임아이템 거래중개 업계에서는 최초로 임원이 됐다.
특히 아이템베이 이창석 대표의 이사 선임과 함께 무형자산의 거래에 대한 논의를 위한 분과(명칭미정)가 신설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에 게임아이템을 비롯한 무형자산의 거래에 있어 발생했던 다양한 논쟁들에 대한 해법을 제시할 발전적 논의와 게임아이템거래중개 산업의 양성화가 기대된다.
아이템베이는 지난 2001년 세계 최초로 게임아이템 거래중개 서비스를 시작한 선도기업으로서 현재 800만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연간 1조원 이상의 국내 아이템거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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