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크래프트,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 ‘인터매퍼’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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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크래프트,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 ‘인터매퍼’ 공급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3.02.25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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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시스템즈와 국내 독점 리셀러 계약…국내 레퍼런스로 통신사 확보

아이크래프트(대표 박우진 www.icraft21.com)는 시스템 관리, 보안, BI 소프트웨어 리더인 헬프/시스템즈(Help/Systems)와 네트워크 모니터링 솔루션인 ‘인터매퍼((InterMapper)’의 국내 독점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 아이크래프트는 지난 13년간 축적한 네트워크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IDC 환경 모니터링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헬프/시스템즈와 계약을 추진하게 됐다.

아이크래프트가 국내에 공급하는 인터매퍼 솔루션은 핑, SNMP, HTTP 등 각종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시스템이나 트래픽, 패킷 에러 등을 감시할 뿐 아니라 트래픽 플로우 수집 기능을 이용해 네트워크 및 서버의 상태를 분석하는 엔드투엔드 네트워크 모니터링·매핑·경고 시스템이다.

특히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 IDC에서 VRF, VLAN, 가상서버별로 실시간 네트워크 모니터링 기능을 활용해 효율적인 네트워크 장애 분석 및 진단을 할 수 있다. 또한 ‘실시간 라이브 트래픽 뷰’와 ‘실시간 알람’을 제공하는 가시가청 기능도 지원해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가상화 서버, 리얼 서버 및 네트워크 장비 장애 시에 능동적인 대응을 지원한다.

인터매퍼는 기존 모니터링 솔루션과 다르게 소프트웨어 설치를 위한 별도의 고사양 서버가 필요하지 않고 저사양의 개인 PC에도 설치 가능할 뿐 아니라 자체 DB를 보유해 별도의 DB 구매도 필요 없다. 또한 무선망 구축 시 고가의 관리 솔루션을 도입해야 하지만 인터매퍼는 별도의 기능 추가 없이 무선 AP에 대한 다양한 모니터링을 제공해 경쟁사 대비 보다 좋은 ROI를 누릴 수 있다.

이외에도 관리가 용이하도록 네트워크 장비와 서버는 물론 IDC의 기반시설(UPS, 항온항습기 등)을 맵으로 나타낼 수 있으며, 새롭게 추가 및 변경되는 디바이스도 자동으로 검출해 손쉽게 맵에 반영되도록 ‘자동발견(Auto-Discovery)’ 기능도 제공한다.

아이크래프트 관계자는 “인터매퍼를 국내 통신서비스사업자의 NAT 시스템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구축해 이미 레퍼런스를 확보했다”며 “현재 사업자의 서비스 망에서 VRF의 모니터링 기능을 제공해 실시간 모니터링 및 가시가청을 통해 장애 감시업무를 효과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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