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시큐리티 “휴대폰 본인확인 서비스 신청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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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시큐리티 “휴대폰 본인확인 서비스 신청 줄이어”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3.02.21 2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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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망법 주민등록번호 수집 금지 후 서비스 신청 급증

드림시큐리티(대표 범진규 www.dreamsecurity.com)는 정보통신망법 시행으로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전면 제한됨에 따라 휴대폰을 이용한 본인 확인 서비스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개정 정보통신망법에 따르면 정보통신사업자들은 18일부터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전면 금지되며, 아이핀이나 휴대전화 인증 등 본인확인을 위한 대체수단을 마련해야 한다. 드림시큐리티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본인확인기관 3사와 함께 휴대폰 본인확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공인인증서, 2채널 인증, 공공아이핀 등 다양한 인증 사업경험과 암호화 기술, 모바일 보안 기술 등 다양한 개인정보보호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드림시큐리티 관계자는 “아직도 많은 기업이 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하고 있으며, 아이핀과 범용 공인인증서를 갖지 않고 있는 사용자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며 “인터넷 사업자가 쉽고 편리하게 주민등록번호 대체 수단으로 휴대전화 본인인증 서비스가 각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드림시큐리티는 청소년 보호법의 유해매체물 제공불가 방침에 따라 청소년 이용자의 나이 본인여부가 확인되고 인터넷게임 친권자 동의를 위해서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PC뿐 아니라 스마트폰 게임 등 사용자 본인확인을 위해서 모바일웹과 앱으로도 스마트폰 본인확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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