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 증권사에 DB암호화 솔루션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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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사인, 증권사에 DB암호화 솔루션 구축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3.02.19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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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70억원 매출 예상…금융권 시장 적극 공략”

DB암호화솔루션 기업 케이사인(대표 최승락 www.ksign.com)은 미래에셋증권, KTB투자증권에 DB 암호화 솔루션을 공급하며 금융권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금융권의 DB 암호화 솔루션 도입이 저조한 편이었으나,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을 계기로 지난해 보험사를 중심으로 DB 암호화 움직임이 본격화됐으며, 올해는 증권사의 대규모 프로젝트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사는 HTS 등 속도에 민감한 시스템 때문에 DB 암호화 제품을 선정할 때 성능을 가장 중요하게 고려한다. 케이사인은 지난해 말 국내 주요 증권사에 솔루션을 공급하면서 높은 성능을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케이사인 관계자는 “경쟁사들이 금융권에서 주변시스템(홈페이지, 단위업무)에 DB암호화를 적용 하였던 것과 달리 증권사들의 기간계, 정보계, HTS등 전사시스템에 대한 DB암호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올해 이 시장에서 높은 성과를 보여 경쟁우위를 확실히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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