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쉴드’, 난독화 분석 모듈 탑재…보안관제 역량 제공
인포섹(대표 신수정 www.skinfosec.com)은 관제서비스 사업을 수행 하면서 축적한 차별화된 웹셀(Webshell) 분석 기술을 기반으로 웹셀 탐지 전용 솔루션인 ‘W쉴드(W-Shield)’를 출시 한다고 19일 밝혔다.
웹셀은 공격자가 원격으로 웹 서버에 명령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해킹 프로그램으로 홈페이지 변조, 서버와 데이터베이스 정보유출, 스팸메일 발송 등의 심각한 피해를 입힌다.
W쉴드는 다년간 웹셀로 인한 해킹 사고를 대응하면서 축적한 400여개의 웹셀 패턴 노하우와 난독화된 웹셀을 탐지하기 위한 암호해독(Decoding) 엔진을 통해 다양한 웹셀 공격에 대한 대응이 가능하며, 비에이전트 방식으로 시스템 부하를 최소화하고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인포섹의 관제 서비스 노하우가 담긴 관리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하며, 사고 발생 시 포렌직 전문팀인 ‘Top-CERT’를 통해 웹셀로 인한 추가 피해 및 경로를 추적하여 2차 피해에 대한 적극적 대응이 가능하다.
조래현 인포섹 솔루션/관제사업부문 전무는 “최근 발생하는 웹셀 공격은 탐지를 우회하기 위한 난독화 기술로 기존 보안솔루션에서는 탐지가 매우 어렵다”며 “보안 관제 국내 1위인 인포섹의 차별화된 관제 역량이 집결된 W쉴드를 통해 웹셀로 인한 고객 피해를 최소화하고 리스크를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데이터넷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