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게임 리더 세가(Sega)의 무선게임시장 開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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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 리더 세가(Sega)의 무선게임시장 開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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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1.07.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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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게임 리더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돌파구를 찾기로 한 결정은 이제 막 등장한 무선 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후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비디오 게임 회사인 세가가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돌파구를 찾기로 한 결정은 이제 막 등장한 무선 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

전통적인 게임 콘솔 분야에서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2(Playstation2)와 닌텐도의 N64에 대한 열세를 만회하기 위해 세가는 지난 1월 세가, 소니, 닌텐도 콘솔 등의 하드웨어, 마이크로소프트의 엑스박스(Xbox) 및 닌텐도의 게임보이 어드밴스트(Game-Boy Advanced)를 비롯한 무선 장치를 위한 게임을 마케팅하는 게시 채널 및 플랫폼에 독립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되겠다는 목표를 발표했다.

지난 2월, 세가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소니와 더불어 세가넷(SegaNet)을 통해 소니 브랜드가 부착된 멀티플레이어 네트워크 게임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세가넷은 광대역 및 저대역폭 네트워크 게임은 물론 인터넷에 대한 전화 접속 액세스도 제공한다.

특히 저대역폭 네트워크 게임은 무선 배포에 가장 적합하다는 입장이다.

시장 경험과 영향력을 갖춘 거대 기업인 세가는 이처럼 새롭게 정의된 역할을 통해 초기 무선 게임 회사에 판매 채널을 제공함으로써 무선 게임 업계의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다.

그와 동시에, 플랫폼에 독립적인 입장을 취함으로써 세가는 이전의 경쟁자와 협력 관계를 맺고 기존의 게임을 무선으로 전환하도록 도울 수 있다.


안전한 게임 천국
가트너의 소비자 전자 제품 분석가인 스리바차(Srivatsa)는 이러한 세가의 움직임이 콘솔 시장의 강력한 경쟁과 게임 분야에서 안전한 영역을 확보하려는 욕구에서 비롯되었다고 설명한다.

드림캐스트(Dreamcast) 콘솔의 매출이 목표액에 비해 44%나 떨어졌기 때문에 세가의 하드웨어 사업부는 3월 1일까지의 회계 연도에 435억 엔, 약 3억 7,100만 달러의 운영 적자를 낼 것으로 예상되었다.

세가의 무선 계획에는 앞으로 출시될 여러 모토로라 휴대폰 및 팜 장치에 자바 기반 게임을 제공하기로 한, 작년에 체결된 계약도 포함되어 있다. 또한 세가는 일본 무선 데이터 서비스인 NTT도코모와 더불어 아이모드 사용자가 아케이드의 문자 및 다른 게임 요소를 휴대폰의 아케이드로 저장 및 전송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계약을 위해 아케이드 분야의 경험과 무선 게임 분야에 대한 관심을 결합하고 있다.

투자 리서치 회사인 아카디아 인베스트먼트(Arcadia Investments)의 비디오 게임 업계 분석가인 존 테일러(John Taylor)에 따르면, 세가는 이미 인터넷 서비스 공급자와 멀티플레이어 게임 커뮤니티의 이중 역할을 하는 세가넷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세가넷의 저대역폭 및 네트워킹 요소를 통해 세가는 인터넷 및 콘솔 게임 커뮤니티와 무선 게임 분야 사이의 잠재적 연결 고리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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