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선수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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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스테크넷,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선수단 지원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3.01.29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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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타운 프로그램 통해 토바고 선수들의 한국문화체험 지원

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www.wins21.co.kr)은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 세계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위한 호스트타운 프로그램을 지원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페셜 올림픽은 지적 장애인들을 위한 올림픽으로 29일 개막해 다음달 5일까지 총 8일 동안 강원도 평창과 강릉에서 진행되며, 111개국 3300여 명의 선수와 260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다.

스페셜 올림픽 사전 행사인 호스트타운 프로그램은 외국선수단이 대회에 참가하기 전 한국의 기후와 시차에 적응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해주고,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체험과 교류활동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윈스테크넷은 트리니다드 토바고 선수들의 후원사로 참여해 한국을 처음 방문한 토바고 선수들이 편안한 휴식과 더불어 놀이공원, 민속촌 등의 한국의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김대연 윈스테크넷 대표는 “토바고 선수단이 한국의 따뜻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참여하는 모두가 승리자인 뜻 깊은 스페셜 올림픽에서 선수단이 최대의 기량을 발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윈스테크넷 직원들은 매월 급여의 끝전을 기부목적으로 적립하고, 연말바자회, 정기기부 및 1:1매칭그랜트, 카페수익금 기부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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