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특허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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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림넷, 개인정보보호 서비스 특허 획득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3.01.0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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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되는 ‘나우앤클라우드’, 기술·비즈니스 모델 특허 받아

엘림넷(대표 한환희 www.elim.net)은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 시스템 및 그 방법(10-2012-0014263호)’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특허받은 이 기술은 클라우드컴퓨팅 환경에서 외부의 해킹 공격 등의 보안 위협으로부터 정보 자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웹보안/DB보안 솔루션을 클라우드에 접목한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이다.
 
엘림넷은 이 기술을 이용해 정보보안 클라우드 서비스 ‘나우앤클라우드’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나우앤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릭 한번으로 개인정보보호법 규제에 맞는 웹서버와 DB서버를 한 번에 구축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에 1주일 이상 걸리던 시스템 구축 기간은 단 2시간으로 단축할 수 있게 됐다.

웹보안 서비스의 경우 웹애플리케이션의 취약점을 이용한 개인정보유출과 홈페이지 위·변조를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DB보안서비스도 DB의 외부 침입, 인가된 내부 사용자의 실수, 악의적인 접속으로부터 정보를 보호한다.
 
이대영 나우앤클라우드 팀장은 “이번에 취득한 특허기술을 이용해 정보보안솔루션과 클라우드의 경제성, 확장성과 안정성 등을 두루 갖춘 나우앤클라우드 서비스가 탄생했고, 기업고객들은 저렴한 비용으로 국내 최강의 보안 서비스를 손쉽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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