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라데이타(대표 박진수 www.teradata.kr)는 본사 CTO인 스티븐 브롭스트(Stephen Brobst)가 이그젝랭크(ExecRank)가 뽑은 2012년 최고의 미국 CTO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그젝랭크는 30명의 업계 전문가가 평가하는 순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그젝랭크는 2012년 최고 CTO 선정에 있어 “각 기업을 강화할 수 있는 기술 개발과 그러한 기술을 활용해 경쟁력을 향상시켰는가”에 가장 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테라데이타 외에 이베이, 인텔, 보잉, 록히드마틴 등의 CTO가 이번 선정에 포함됐다.
스티븐 브롭스트 테라데이타 CTO 미국 내 1만5000명의 CTO 중 14위를 기록했다. 이그젝랭크는 특허 출원 중인 CTO 순위 알고리즘에 따라 24개 영역 점수를 산출하고, 전세계 비즈니스 리더들로 구성된 평가 위원회의 통찰력과 피드백을 반영해 CTO 순위를 산출goiT다.
이그젝랭크 연구부서의 리드 애널리스트 (Lead Analyst)인 달라스 본드(Dallas Bond)는 “전세계적으로 빅데이터 분석과 통합 데이터베이스 기술이 비즈니스 통찰력과 가치 생성에 매우 중요해진 시기에 스티븐 브롭스트는 데이터 기반 분석 인텔리전스 및 사고의 리더십 분야에서 가장 크게 부각됐다”라며 “스티븐 브롭스트의 성과와 명성은 다른 기술 임원진 및 업계에서 최고로 간주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티븐 브롭스트 CTO는 “이그젝랭크에 의해 역량 있는 업계 전문가들 중에서 선정된 점을 영광스럽게 여긴다”라며 “최근 분석 데이터 솔루션 환경의 엄청난 기회를 매우 흥미롭게 여긴다. 경쟁에서 이기는데 필요한 인텔리전스를 위해 테라데이타를 신뢰하고 있는 전세계 기업의 성공에 기여하는 것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