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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 “BYOD는 걱정꺼리가 아니라 새로운 기회다”
신철우 아루바코리아 지사장 “통합 플랫폼으로 BYOD 구현”
2012년 12월 19일 15:56:53 데이터넷 webmaster@datanet.co.kr

   
모바일 컴퓨팅과 클라우드 컴퓨팅은 핫 이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사용자의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내가 원하는 IT자원을 인터넷만 연결되면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해준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제품을 공급하는 벤더 입장이나 서비스를 받는 고객 입장에서 볼 때 새로운 기회라고 할 수 있다.

모바일 컴퓨팅은 PC에서 하던 일을 모바일 기기에서 한다는 개념이다. 개인용으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는 것은 이미 오래전 대중화됐지만 문제는 기업의 업무에도 모바일 컴퓨팅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BYOD 트렌드 ‘확산일로’
최근 기업에서는 개인이 자주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로 업무 처리를 원하는 요구가 늘고 있다. 이것이 BYOD(Bring Own Your Device) 트렌드로, 개인 소유의 모바일 기기로 업무를 보겠다는 것이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무리한 요구는 아니지만 IT담당자의 걱정은 늘 수밖에 없다. 기업에서 제공하는 IT자원은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하지만 개인 소유의 모바일 기기를 기업의 IT자원처럼 관리하기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무엇이 문제일까?

우선은 모바일 기기를 어떻게 기업의 전산 자원에 연결되도록 구성하느냐다. 모바일 기기는 종류도 다양하고 설정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IT담당자가 각각의 모바일 기기를 일일이 수작업으로 설정한다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또 다른 문제는 보안으로, 기업 네트워크에 아무런 통제없이 접속이 허용된다면 보안상의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두 가지 문제 때문에 IT담당자들이 BYOD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고 새로운 트렌드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IT예산은 기업의 IT자원에만 해당되기 때문에 모바일 기기를 구성하고 제어하기 위한 BYOD 관련 예산 수립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렇듯 BYOD가 메가트렌드가 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 과연 해결책은 무엇일까? BYOD 구현을 위해서는 IT담당자의 수작업이 필요 없고, 보안도 강화할 수 있는 전문 통합 플랫폼 구비가 절실해지고 있다.

효율적인 BYOD 구현 지름길 ‘통한 플랫폼’
기업은 이미 BYOD 구현을 위한 적절한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다. 사용자 확인을 위한 인증 시스템, 네트워크 자원 액세스 제어를 위한 NAC 시스템 등 다양한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이러한 시스템들은 대부분 유선 네트워크 환경을 위해 준비된 시스템으로, 무선 네트워크 환경에서 제대로 동작하기 위해서는 추가 작업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시스템들이 서로 다른 벤더의 제품들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IT 관리자 입장에서는 일일이 설정을 변경하고 관리를 해줘야 한다.

개별 시스템도 필요하지만 각각의 시스템들을 유기적으로 엮어주는 전문 통합 플랫폼은 BYOD 환경을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구현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

BYOD 지원을 위해 IT인력을 계속 늘릴 수도 없고, IT예산이 한정적인 상황에서 효율적인 BYOD 구현을 위한 전문 통합 플랫폼은 더욱 빛을 발할 것이다. 이러한 통한 플랫폼이 없다면 기업의 IT담당자들은 BYOD를 기회가 아닌 걱정꺼리로만 생각하고, 경쟁에서 그만큼 뒤쳐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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