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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로 변신 ‘가속’”
김병철 스마일서브 대표 “겉치레보다 내실 다지기 총력”
2012년 12월 03일 18:14:43 강석오 기자 kang@datanet.co.kr

호스팅 서비스로 출발한 스마일서브(대표 김병철 www.cloudv.kr)가 인프라, 기술,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앞세워 클라우드 서비스를 본격화하며 호스팅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고 있다. 특히 자체 IDC를 운영하며 필요한 기술,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등을 독자적으로 연구 및 개발하고 있는 스마일서브는 원가 절감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규 사업인 플래닛 스위치 국내 총판도 점차 본궤도에 진입하고 있는 등 서비스, 기술 등이 조화를 이뤄 겉치레보다는 내실을 키워나가며 호스팅 업계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스마일서브가 IT업계의 고정 관념을 파괴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서버 호스팅을 시작으로 2002년 설립된 스마일서브는 자체 인터넷데이터센터(IDC)를 기반으로 본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시, 통신사가 주도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에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스마일서브는 인프라, 기술 그리고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앞세워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IDC 운영에 필요한 기술,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등을 독자적으로 연구 및 개발하고 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스마일서브는 서버호스팅 1위, 고객만족 1위라는 겉치레보다는 아이디어, 발상의 전환, 도전정신으로 ‘개인과 사회에 꼭 필요한 기업, 사랑 받는 기업’이 되도록 내실을 다져나갈 계획이다.

클라우드와 서버 호스팅 장점 결합 ‘호평’
스마일서브는 자체 IDC를 기반으로 7000여대의 서버를 운영하며 호스팅, CDN, 보안, 애플리케이션, IT 아웃소싱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서비스와 기술 개발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다. 특히 국내 최초 리얼 IP 기반 가상 서버 호스팅 개시, 세계 최초 하이퍼-V 기반 가상 서버 호스팅 개시, 아태지역 최초 다이내믹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개시 등 의미있는 족적을 남기며 그간 축적해온 기술과 서비스 안정성은 최고를 자부하고 있다.

김병철 스마일서브 대표는 “클라우드 서비스의 핵심은 ‘온디맨드’로 스마일서브는 원하는 시점, 원하는 만큼 사용할 수 있도록 빠른 설치 및 운용을 보장한다”며 “클라우드와 서버 호스팅의 장점을 결합한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이용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일서브의 대표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는 ‘클라우드V’와 ‘총알개통서버’를 꼽을 수 있다. 가상 서버는 물론 리얼 서버도 1분 이내에 지원돼 서비스 신청과 동시에 바로 서버 개통이 이뤄질 뿐 아니라 서비스 비용의 거품도 제거해 합리적인 가격대에 공급하고 있다.

스마일서브 ‘클라우드V’는 가상화 서비스로, 물리적인 서버를 CPU 코어 단위로 분할해 독립적인 가상 서버를 제공하는 것이다. 클라우드V 서비스는 서비스 신청과 동시에 세팅이 자동 진행돼 신청 후 15~20분이면 바로 사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아니라 리얼 코어 기준으로 국내 최대인 32코어를 지원한다. 클라우드 서비스 코어당 가격도 국내 최저가로, 최대 2만원이다.

스마일서브 총알개통서버는 8쓰레드, 16쓰레드, 24쓰레드 등 사양별로 3가지로 구성되며, 리얼 서버가 1분 이내 개통이 이뤄진다. 특히 1기가 속도 보장과 월 700GB 기본 제공에 1기가당 60원일 뿐 아니라 iSCSI 스토리지 3중 백업을 지원해 가격과 안정성 측면에서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방화벽 제공, 3단계 알림서비스, 100기가 무료 백업 등 기본 제공 서비스는 물론 서버운영 대행, 부하분산, 보안 서비스 등 저렴하고 다양한 부가 서비스까지 갖추고 있다.

   
▲김병철 대표는 “당기순이익을 20% 정도 높일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고, 클라우드 서비스와 플래닛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플래닛 사업은 내년에는 올해대비 5배 정도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영역으로 시장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력·서비스 최고 ‘자부’
스마일서브가 이처럼 저렴한 가격에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배경은 IDC를 기반으로 필요한 것은 무엇이든 만들어내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체적으로 IDC 입지를 선정하고 설계했을 뿐 아니라 가상 서버 서비스를 위해 64코어 서버를 직접 설계해 생산했다. 더불어 웹방화벽, L4 스위치, 안티 DDoS, 모니터링 솔루션 등 필요한 장비와 솔루션 역시 대부분 직접 개발해 사용하고 있다.

김병철 대표는 “스마일서브 IDC는 입지와 전원, 상면, 공조, 소방 등 설계 최적화를 통해 그간 전력이나 네트워크 장애 한번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분당 2센터도 통합을 추진하고 있다”며 “서버,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등 필요한 장비와 솔루션을 직접 개발해 사용하기 때문에 원가 절감이 가능해 가격 경쟁력을 갖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플래닛 스위치 공급 본격화
스마일서브는 서비스 가격 경쟁력과 효율성,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자체 장비 개발은 물론 다양한 장비를 테스트하고 검증하는 데 많은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IDC에서 호스팅용 L2 스위치로 사용하던 대만의 플래닛 장비를 직접 국내에 공급하기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 신규 사업에도 나섰다. 이 또한 여러 벤더의 L2 스위치를 테스트한 결과 찾아낸 솔루션으로 품질이 뛰어나 직접 공급하기에 이르렀다.

김병철 대표는 “호스팅 서비스는 네트워크에 민감하기 때문에 다양한 L2/3 스위치를 사용해본 결과 플래닛 장비를 주력 스위치로 사용하게 됐다”며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고, 검증을 완료한 만큼 직접 공급도 가능하다는 판단에 따라 플래닛과 국내 독점 총판 계약을 체결해 올해부터 공급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플래닛 장비는 현재 KT 매니지드용 PoE 스위치, 육군본부 PoE LAN 스위치로 공급이 이뤄진 가운데 호스팅용 L2/3 스위치로도 수요가 점차 늘고 있다. 또한 플래닛이 산업용 이더넷 장비로 경쟁력이 높아 PoE 이더넷 광 스위치, 이더넷 광 컨버터, CCTV 광 링크 등 다양한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스마일서브는 자체 기술력 강화와 서비스 안정화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무리한 사업 확장보다는 내실을 다지는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특히 순이익을 높일 수 있도록 경쟁력이 떨어지는 사업을 정리하고, 인력 효율화와 재배치 등을 통해 지속경영이 가능한 안정적인 기업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병철 대표는 “당기순이익을 20% 정도 높일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고, 클라우드 서비스와 플래닛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플래닛 사업은 내년에는 올해대비 5배 정도 성장을 목표로 다양한 영역으로 시장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장에 적극 대응하고 고객 니즈를 파악해 서버와 데이터센터 비즈니스에 무엇을 담을 것인가를 고민하고, 새로운 도전에 계속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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