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에스테이트·kt미디어허브·kt샛, 전문성 갖춘 신임 대표 축으로 사업 강화 박차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부동산, 콘텐츠, 위성사업부문을 이끌 전문회사의 신임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했다고 밝혔다.
부동산운영전문회사인 kt에스테이트 대표이사에는 이창배 전 롯데건설 사장을 영입했으며, 미디어콘텐츠 분야 신설법인인 kt미디어허브 초대 대표이사는 현 김주성 KT M&C부문장을, 위성사업 전문회사인 kt샛은 김일영 현 KT 코퍼레이트센터장을 선임했다.
이창배 kt에스테이트 대표는 롯데건설 대표를 역임한 건설, 부동산 분야의 전문 CEO로, kt에스테이트의 사업강화 및 전문성 강화를 위해 영입하게 됐다.
kt미디어허브 김주성 대표는 CJ미디어 대표를 거쳐 2012년 7월 KT의 M&C부문장으로 영입된 후 이번에 KT의 가상상품(Virtual goods) 사업전략 강화를 위해 신설한 kt미디어허브 대표로 선임됐다.
kt샛 대표이사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춘 현 KT 김일영 코퍼레이트센터장이 겸임한다.
KT는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신임 대표를 주축으로 부동산, 콘텐츠, 위성사업 강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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