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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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2.11.30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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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연근 징코스 대표 “고객·파트너 섬기는 정직한 기업될 터”

징코스테크놀러지는 네트워크 분석, 포렌직, 안티 DDoS 등 최고의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며. 최고의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도약에 나서고 있다. 와일드패킷 네트워크 분석 솔루션, 지능적인 APT 공격 선제 대응을 위한 EMC RSA 넷위트니스(NetWitness), 지니네트웍스 DDoS 공격 탐지 솔루션, 넷옵틱스 네트워크 탭 모니터링 솔루션이 대표적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솔루션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차별화된 솔루션·서비스 제공
채연근 대표는 “올해는 와일드패킷, EMC RSA 솔루션을 기반으로 전년대비 20% 정도의 성장을 이뤘고, 내년 사업 확대를 위해 많은 투자를 단행했다”며 “다년간 네트워크 분석 시장에서 축적한 고객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각 분야 최고의 솔루션 공급을 통해 내년에는 올해대비 30% 이상의 성장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작지만 강한 징코스의 힘은 두터운 고객층과 각 분야 최고의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여기에 지속적인 사용자 교육을 통한 고객과의 소통 강화는 물론 네트워크 분석과 보안 사업의 시너지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CISSP, CISA, 애널리스트 자격증을 보유한 전문 기술진을 앞세운 기술력 또한 자랑거리다. 최근에는 일러스트 전문가를 영입해 딱딱한 IT에 감성을 덧칠한 마케팅에도 나서고 있다.

채 대표는 “기존 사업에서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토대로 차별화된 보안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과 접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600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와일드패킷 네트워크 분석 솔루션 사업도 더욱 강화해 교육 확대는 물론 원격지원, 컨설팅 및 임대 서비스 등 다양한 접근을 통해 고객 기반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5년 매출 100억 달성
징코스는 내년에도 숙련된 기술인력 보강과 네트워크 분석, 악성코드 탐지 분석, DDoS 공격 탐지 솔루션을 축으로 시장 공략 가속화할 계획이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오라클 DB 모니터링 솔루션(OranSee)도 공급하는 등 중장기적으로 자체 개발 솔루션 비중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채 대표는 “내년에는 EMC RSA 넷위트니스, 지니네트웍스의 안티 DDoS 솔루션 사업에 보다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며 “넷위트니스는 차세대 네트워크 보안 위협 탐지 및 분석 솔루션으로서의 가치가 증명되며 레퍼런스가 늘고 있고, 지니 안티 DDoS 역시 성능을 검증받으며 라드웨어의 DDoS 공격 방어 솔루션과 연동을 통해 공급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그는 “오라클 DB 모니터링 솔루션으로 신시장 창출에도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징코스는 국내 최고의 네트워크 분석 솔루션, 악성코드 분석 솔루션 공급 기업을 목표로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 전문기업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또한 가치 있는 솔루션 공급을 통해 사회에 일조하는 선한기업, 직원 및 파트너 함께 성장하는 모범기업을 만들어 2015년에는 매출 1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채 대표는 “지속적인 솔루션 및 인력 보강, 다양한 시장 공략 등을 통해 최고의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의 자리매김을 위한 의미 있는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며 “징코스는 고객과 파트너를 섬기는 기업, 사회에 공헌하는 정직한 기업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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